이 사역의 재원은 도배봉사팀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됩니다.
팀원들은 직접 기금을 모으고, 필요할 때는 바자회를 열어 재료비를 충당하며,
모든 과정을 기쁨으로 감당합니다.
손에 풀칠을 하며 벽지를 붙이는 그들의 수고 속에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이웃을 향한 진심 어린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도배봉사팀의 섬김은 낡은 벽을 새로 고치는 일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이들은 삶의 공간을 새롭게 하고,
그 속에 머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밝히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배로운교회 도배봉사팀은 작은 손길로 큰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의 따뜻한 빛을 이웃의 집과 마음에 비추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