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is like the Lord (주와 같은분)
○ I love you lord (주 앞에 다시 나와) 김은희, 류지승, 조은영, 이현숙 
○ Promise (약속) 찬송가 재즈 편곡 solo 박선희, 고은주
○ 그 사랑 얼마나 solo 이춘희 
○ I came to jesus (죄로 덮힌) solo 이미라 
○ 주의 이름 높이여 (밴드 연주곡) 
○ 그 소망 중에 기뻐하라 “Guest”(유봉기, 홍진호, 이유홍, 강충신)
○ Can't Live a day (주 없이 살수 없네) solo 정진화, 고은주
○ Silver and gold (금과 은) solo 박석순 
○ You Raise me up ( 주 날세우시네) Trio 문혜주, 이춘희, 고은주
○ Because of who You are (오직 주로 인해) solo 김지영
○ Kumbaya (come by here my Lord) 주여 여기 임하소서

 쿰바야 (Kumbaya)라는 말은 미국 흑인 노예들이 역경과 고난중에 삶의 소망을, ‘come by here my lord‘ 라는 노래를 부르다가 'come by here'가 Kumbaya(쿰바야)란 아프리카 식 발음으로 불리어지게 된 것이 유래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