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 추도예배 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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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로의 부름 ················································인 도 자
찬 송·············28장(복의 근원 강림하사)···············다 같 이
기 도 ························································가 족 중
성경봉독··········고린도후서 5:17~21·················인 도 자
말 씀···········한 해 새 사람으로 사는 삶·········인 도 자
찬 송·············301장(지금까지 지내온 것)··············다 같 이
주기도문························································다 같 이
(설교)2012년 설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새로운 마음과 결심을 가지고 한 해를 시작합니다. 우리의 몸도, 마음도, 그리고 신앙도 새로워져 설날을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뜻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은 설날에 우리에게 2가지 원칙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1. 우리 자신을 바로 알기를 원하십니다. 인간이 유한한 존재임을 말하고 있고, 또한 인간 존재의 근원이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18절). 자신의 의지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의보다 죄를 더 좋아하는 존재이며, 그것은 실패와 불행의 원인이 될 뿐입니다. 자신의 분수를 바로 깨닫고, 죄인임을 알 때 비로소 의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께로부터 난 새로운 피조물의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늘의 큰 뜻과 소망을 가지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케 하신 주께서 그분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가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목표와 뜻은 이기주의적인 삶을 위한 것이어선 안 됩니다. 화목케 하신 주께서 서로 화목케 되기를 권면하신 말씀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죄의 모습은 빼고(-),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은 더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능력은 더욱 곱하며(×), 주님께 받은 사랑과 복음의 은총은 나누어(÷)야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큰 소망을 이루어 영광을 돌리는 삶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오늘 설날을 맞이하여 자신을 바로 알고, 새 마음을 가지고, 높은 꿈을 실현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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