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로고

보배로운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보배광장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 교회

  • 보배광장
  • 게시판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고등부 여름 수련회 “아름다운 동행”

    페이지 정보

    조회Hit 1,469회   작성일Date 19-08-06 15:13

    본문

    고등부 여름 수련회 아름다운 동행

    너는 기독교인이냐? 그리스도인이냐?”

     

    회사 입사시 인사기록 카드에 항상 쓰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종교란 입니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 (좀 있으면 이슬람교도 추가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는 항목은 없습니다

    우리는 사실 교회 다니면 기독교인이고 기독교인이면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상 사람들도 기독교인과 그리스도인의 차이를 잘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8:9)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적그리스도

    기독교인과 그리스도인과 차이는

    기독교인은 내 마음대로 발길 닿는 대로 정처 없이 가는 사람

    (그러나 본인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간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내 마음대로가 아닌 성령에 끌려 가는 사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21:18~19)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 그는 성령에 이끌려간 곳이 십자가 앞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 분명 사망의 길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 길을 따라오랍니다

    그 길이 형통한 길이라고

    요셉 또한 그 길을 갔습니다 형제들에게 팔려서

    예수님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에의해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18:32)

    그 길이 가시밭 길이 아니라 평탄한 대로라고

     

    기독교인과 그리스도인의 큰 차이는 선택권의 차이입니다

    기독교인은 선택권이 자신에게 있고

    그리스도인에게 선택권은 성령에게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이라 처음으로 불려진 사람들은?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그를 만나 안디옥으로 데리고 왔다.

    그들은 꼬박 동안 교회있으면서 많은사람들을 가르쳤다.

    그리고 제자들이처음으로 안디옥에서그리스도인이란말을 듣게되었다.”(11:25~26)

     

    그리스도인이라 처음으로 불리어진 곳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교회가 아니라

    이방 나라인 지금의 터키 지역에 있는 안디옥 교회에서 최초의 그리스도인들이 탄생했다는 것이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렇게 예배도 잘 들이고 절기도 잘 지키고 구제도 열심히 하고 봉사도…, 했는데?

     

    위 말씀을 종합해보면

    그리스도인이되는 방법은

     

    첫째 우선 일 년 동안 꼬박 말씀을 배워야 됨(11:26)

    안되면 될때까지 해야됨

     

    둘째 그러면 내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게 됨(8:9)

    그리스도의 영이 거한다는 것은 성령과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되는 것

     

    셋째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면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듣게 됨(11:26)

    설령과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한다는 것은 성령에 이끌리어 사는 삶이 시작됨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4:1)

    예수님께서도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에 이끌리어 간 곳이?

     

    넷째 그리스도인이되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나를 따르라 하신 말씀처럼 말씀을 따라 사는 즉 성령을 따라 사는 그스리스도인이 됨(21:19)

    나를 따르라는 말은

    나는 예수, 예수는 말씀, 곧 나를 따를라는 말은 말씀을 따라 살라는 것

     

    다섯째 이제 말씀을 따라 살면 내 앞 길에 완전한 대로가 열릴 것 이랍니다(18:32)

    십자가의 길

     

    그 십자가의 길을 누가 따라 갈 것이냐

    기독교인으로 살것이냐? 그리스도인으로 살것이냐?

    종교인으로 살것이냐? 신앙인으로 살것이냐?

    신도로 살것이냐? 성도로 살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리스도인, 신앙인, 성도로 살면 그들이 가는 길에는 짐승들이 없답니다

    그 길에는 그리스도인만 있으니까

    그리스도인은 죽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는 죽은자들이기 때문에 욕심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첫 번째 죽음에 참여하여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한 자 들입니다

     

    다른 길로 가면 그 길에는 짐승들이 우글 우글 하답니다

    그 길은 살아있는 사람들이 다니기 때문에

    그 길에는 욕심으로 가득차있는 사람들 이기 때문에

    자기 앞에 있는 사람들을 꼴을 보지 못합니다

    가장 먼저 피라미드의 정상을 차지하기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길 입니다

    그래서 그 길에는 항상 사기꾼 강도 폭력범 살인범…, 등등이 활개 치며 다닙니다

    요즘은 무서운 짐승들이 너무 많아서 함부로 길을 다닐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밤에는

     

    거기에는 큰길이 생길 것이니, 그것을'거룩한 길'이라고 부를 것이다.

    깨끗하지 못한 자는 그리로 다닐 수 없다.

    그 길은 오직 그리로 다닐 수 있는 사람들의 것이다.

    악한 사람은 그 길로 다닐 수 없고, 어리석은 사람은 그 길에서 서성거리지도 못할 것이다.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도 그리로 지나다니지 않을 것이다.

    그 길에는 그런 짐승(사기꾼 강도 폭력범 살인범…, 등등)들은 없을 것이다.

    오직 구원받은 사람만이 그 길을 따라 고향으로 갈 것이다

    주님께 속량 받은 사람(그리스도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들이 기뻐 노래하며 시온에 이를 것이다.

    기쁨이 그들에게 영원히 머물고, 즐거움과 기쁨이 넘칠 것이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질 것이다. ”(35:8~10)

     

    이번 수련회에 모두 은혜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두고 봐야지

    정말 은혜받았는지 ㅎㅎ

     

    그렇게 말하는 나는 그리스도인이냐구요

    이제 그리스도인이 될려고요

    아 성령 찾으러 빨리 다녀 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