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눈 만 뜨면 뉴스를 통해 인터넷을 통해 날마다 보고 듣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자녀가 부모를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교사가 학생을

학생이 교사를

친구가 친구를…,

 

이 세상 악의 기준이 점 점 높아져

소돔과 고모라 때의 죄는 죄 축에도 못 끼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침묵하고 계십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하나님은 오래 참으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왜?

그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 하니까요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 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14:1~)

 

남편이라고 해서 다 같은 남편이 아니요

아내라고 해서 다 같은 아내가 아니요

부모님이라고 해서 다 같은 부모가 아니요

자식이라고 해서 다 같은 자식이 아니요

형제라고 해서 다 같은 형제가 아니요

 

선생님이라고 해서 다 같은 선생이 아니요

학생이라고 해서 다 같은 학생이 아니요

친구라고 해서 다 같은 친구가 아니요

선배라고 해서 다 같은 선배가 아니요

후배라고 해서 다 같은 후배가 아니요

 

사장님이라고 해서 다 같은 사장이 아니요

직원이라고 해서 다 같은 직원이 아니요

직장 상사라고 해서 다 같은 상사가 아니요

직장 후배라고 해서 다 같은 후배가 아니요

 

목사님이라고 해서 다 같은 목사가 아니요

장로님이라고 해서 다 같은 장로가 아니요

권사님라고 해서 다 같은 권사가 아니요

집사님라고 해서 다 같은 집사가 아니요

신부님이라고 해서 다 같은 신부가 아니요

스님이라고 해서 다 같은 스님이 아니요

 

경찰이라고 해서 다 같은 경찰이 아니요

검사라고 해서 다 같은 검사가 아니요

판사라고 해서 다 같은 판사가 아니요

 

지도자라고 해서 다 같은 지도자가 아니요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다 같은 국회의원이 아니요

정치인이라고 해서 다 같은 정치인이 아니요 …,

 

결론은

사람이라고 해서 다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전에 어른들은 말합니다

사람이라고 혀서 다 같은 사람이 아녀

짐승 같은 놈도 있고 짐승만도 못한 놈이 있으니까

항상 조심 혀

이 세상에서 짐승보다 더 무서운 짐승이 사람이여 라고

요즘은 사람들이 보아도 짐승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짐승들이 점 점 더 많이 불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세상은 짐승들이 생육하고 번성하고 있으니

 

성경은 짐승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총명이 없으며 지혜를 배우지 못하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면 우둔한 짐승이라고 말합니다

참으로 나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우둔한 짐승이며 나에게는 사람의 총명이 없다

나는 지혜를 배우지도 못하였고 지극히 거룩하신 분을 아는 지식도 깨우치지 못하였다”(잠30:2~3)

 

그 대표적인 짐승이 바로 바벨론 왕 느부각네살입니다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바로 그 때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 그 때가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단25~34)

 

그가 왕궁에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소처럼 풀을 뜯어 먹으며 비로서 총명을 깨닫고 지혜를 알게 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깨달아 알게 될 때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람이 됩니다

우리나라 어디에 나오는 곰이 마늘을 먹고 사람 되는 것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우리 말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여기서 머리 검은 짐승은 인간을 의미한다. 인간이 인간 다우면 참으로 소중한 존재이지만

인간이 인간답지 못하면 짐승보다 못한 존재가 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 아니라고

사람의 탈을 쓴 육체도 있고

짐승의 탈을 쓴 육체도 있고

새의 탈을 쓴 육체도 있고

물고기의 탈을 쓴 육체도 있다고

 

즉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땅을 내려다 바라보실 때 짐승(사람 호랑이 사자 곰 코끼리 늑재 여우 개 돼지 …,)  밖에 안 보인답니다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15:39~44)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짐승이 아닌 하나님과 같은 모양의 형상을 가진 자를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 즉”(시53:2)

어떻게 찾느냐고요

우리는 밤 하늘을 보며 별을 찾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공기가 오염돼서 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밤 하늘을 바라보며 별을 찾듯이

하나님께서도 하늘에서 흑암 가운데 있는 땅을 바라보며 별을 찾고 계십니다

웬 별이냐구요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12:2~3)

 

하나님은 궁창에 별과 같이 빛나는 자들과 함께 하신답니다

“네가 본 내 오른손의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은 이러하다.

일곱 별은일곱 교회의심부름꾼이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다”(계1:20)

 

이 땅에서 빛나는 별은 결국 하늘에서 보면 걸어 다니는 별이 됩니다

즉 짐승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걸어 다니는 교회입니다

걸어 다니는 교회를 하늘에서 보면 영원히 빛나는 별 이랍니다 하나님이

그 대표적인 별이 다니엘 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한 별 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다니엘서라는 책을 주었습니다

땅에서 별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한번 보세요

별이 되는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