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에 태국으로 출발하여 치앙마이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단기선교팀과 같이 산족마을인 도이따우교회로 이동,
1주일간 단기선교팀과 같이 도이따우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어제 저녁에 다시 치앙마이로 돌아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중에도 또 다른 단기선교팀이 들어 올 예정이어서
그 팀과 같이 이번 주도 도이따우에서 보낼 것 같다고 하는군요.
(도이따우교회는 우리교회 중고등부에서 태국단기선교시 농구장인가를
만들어 주고 왔던 치앙마이에서 4시간정도 떨어진 산속의 마을입니다.)

바쁘고 힘들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고,
새벽마다 교회와 가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연락을 위하여 둘이서 공동으로 핸드폰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연락처 : 00700 - 66 - 81 - 161 - 1149
도이따우에 있을때는 통화가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많은 관심과 기도, 또 격려전화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