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의 수고로 어린이 섬김의 날을 잘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기도로 또 시간을 투자하여 많은 것으로 준비하여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익한 과학놀이를 준비하시고, 재미있는 게임을 준비하시고
무더운 날에 캐릭터탈을 쓰고 하루종일 땀을 흘리신 분,
솜사탕을 만드시느라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고 설탕과 씨름하신 분,
햇볕 속에서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 주느라 고생하신 분,
음식판매로, 쿠폰을 나눠주신분, 쿠폰을 만드시느라 수고하신 분,
정말 여러 분야에서 많은 분들이 시간과 몸을 바쳐 헌신하여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자회로 땀 흘려 만드신 것 중 많은 예산을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권사회와 여전도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정말 맛있고, 풍성한 잔치가
될 수 있었습니다.

바쁘시고, 피곤하신 중에도 나오셔서 텐트와 많은 집기들을 운반하고, 설치해 주신
남선교회원 여러분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특히 금요일 저녁, 비가 오는 가운데도 섬김의 날을 기억하시고 나오셔서
버너를 꺼내시는 등 일을 도와주신 두분의 1남선교 회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교회와 주일학교를 향한 열성적인 사랑이 있기에 저희 주일학교가 부흥하고
은혜 가운데 잘 운영되고 있는 줄 믿습니다.

이런 저희들의 수고를 받으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저희들에게 보여주시려고,
이제는 너희 힘이 아니라 내가 이 행사를 진행한다라는 것을 알려주시려고,
섬김의 날을 시작할때 비가오게 하시고, 저희들이 간절히 하나님을 찾도록 하셨습니다.
아마 모든 선생님들과 성도님들이 이리저리 분주하게 다니시면서도
마음으로는 간절하게 기도하셨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 비를 그치게 해주세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래 내가 너희와 함게 있다" 하시며 비를 그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더 풍성한, 은혜로운 잔치가 된 줄 믿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그 수고를 기억하시고, 많은 것으로 채워 주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