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기는 미국 LA에 있는 빛과 소금 교회입니다.
저는 지난 일 주일 동안 미국 여러 지역을 돌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또 다른 나라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유명한 크리스탈 쳐치, 새들백 교회등을 돌아보았습니다.
그 웅장함과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등이 저를 압도케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 할지라도
수원 영통에 있는 보배로운 교회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여기 저기에서 삼삼오오 모여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고
사랑의 교제를 하고 있을 성도님들을 생각합니다.
저는 이곳 빛과 소금 교회에서 주일 낮예배를 인도할 예정입니다.
이곳 성도들에게 귀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콜로라도 덴버에서 나이스크 집회를 인도할 것입니다.
더욱 많은 기도를 부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주일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멋지고 예쁜 모습
열심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모습들이 그립습니다.
곧 뵙겠습니다. (홍승연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