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행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소년부 성경학교가 끝났고, 중고등부 청년부의 수련회가 계속될 것입니다.
올해의 성경학교가 예년보단 빨리 시작해서 그런지 무더위는 피해갔지만, 비와의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사고 없이 은혜가 가운데 진행될 수 있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많은 준비에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수고하신 모든 교사선생님들, 그리고 먹이기 위해서 주방에서 뜨거운 열기와 싸우신 우리 집사님, 권사님들,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해 애쓰신 모든 담당 교역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를 위해 흘린 땀과 꿇어 엎드린 무릎의 시간들이 우리의 아이들에게 평생 지워지지 않을 귀한 추억의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귀한 그릇들로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행사기간 내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성숙되어질 우리의 아이들의 장래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지켜보시며 한없이 웃음짓고 계시는 주님의 미소가 오랫만에 밝게 빛나는 태양속에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보배로운교회 주일학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