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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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07-12-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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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의 미쿠니교회의 이종하 선교사입니다.
지난11월 수요기도회시간에 일본목사님들과 함께 보배로운교회를 방문해 교제를 나누었던 목사입니다.
목사님을 비롯해 교회 성도님들의 귀한 사랑의 대접을 받아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류목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교회 위에 주님께서 몇배로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돌아와서 곧 감사의 글 드린다는 것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얼마전에 류목사님께 편지를 써 놓았는데 그것도 발송이 늦어져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가
교회 홈페이지 생각이 나서 오늘 등록하고 이렇게 감사의 글 드립니다.
류목사님께 썼던 편지는 아래에 첨부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모든 행사 위에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교회와 성도님들 위에는 기쁨과 평화가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나고야와 일본을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
류 철배 목사님께
주안에서 평안하시지요?
크리스마스 행사와 내년 목회 준비로 많이 바쁘시지요?
한국 여행을 다녀 온지 벌써 한달이 되어 갑니다.
돌아오자마자 감사의 글을 드린다는 것이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에야 글을 씁니다.
지난번 여행 때는 저희 일행을 맞아 주시고 귀한 대접을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함께 동행했던 일본 목사님들도 생각지도 않았던 환대와 사랑에 무척 기뻐했습니다.
보배로운 교회와 류목사님과의 교제가 한국교회를 이해하고 또 주님의 큰 사랑을 맛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기도회 모임때는 보배로운 교회의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기도하며 이곳의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최근에 일본 목사님들을 모시고 일년에 두번 정도는 한국 여행을 합니다.
하지만 한구에는 저의 모교회 이외에는 특별히 관계를 맺고 있는 교회가 없어서 사랑의교회, 명성교회, 순복음교회의 새벽기도회와 철야 시간에 많은 사람들 속에 섞여 분위기만 체험하는 정도였습니다.
직접 교회를 방문해서 생생한 현장을 보고 느끼며 교제한 것은 보배로운 교회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특별히 생명과 기쁨이 넘치는 목사님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곳 일본에서도 하루빨리 보배로운교회와 같은 모습들이 일어나게 되기를 더욱 간절히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은 시간이어서 성도님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저와 일본 목사님들에게는 큰 위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했던 목사님들과는 한국여행 이후에 더욱 관계가 돈독해져서 그 이후에 여러가지 교제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아직 여러가지로 열악하고 부족한 것이 많은 일본 선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도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저와 미쿠니교회 그리고 일본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악한 영들의 진지가 무너지고 주님의 나라가 일본의 방방곡곡에서 회복되어지도록……
역사적으로 여러가지 장애가 있지만 일본의 부흥을 위해서는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가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하루에 한번이라도 그저 이름만 한번 불러도 좋으니 꼭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목사님과 교회의 귀한 사랑을 주님께서 기억해 주시고 몇배로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과 교회 위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항상 차고 넘치기를 기도 드립니다.
사모님과 성도님들께도 인사 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2007년 12월 10일
나고야에서 사랑의 빚진 자 이종하 목사가 드립니다.
지난11월 수요기도회시간에 일본목사님들과 함께 보배로운교회를 방문해 교제를 나누었던 목사입니다.
목사님을 비롯해 교회 성도님들의 귀한 사랑의 대접을 받아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류목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교회 위에 주님께서 몇배로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돌아와서 곧 감사의 글 드린다는 것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얼마전에 류목사님께 편지를 써 놓았는데 그것도 발송이 늦어져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가
교회 홈페이지 생각이 나서 오늘 등록하고 이렇게 감사의 글 드립니다.
류목사님께 썼던 편지는 아래에 첨부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모든 행사 위에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교회와 성도님들 위에는 기쁨과 평화가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나고야와 일본을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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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철배 목사님께
주안에서 평안하시지요?
크리스마스 행사와 내년 목회 준비로 많이 바쁘시지요?
한국 여행을 다녀 온지 벌써 한달이 되어 갑니다.
돌아오자마자 감사의 글을 드린다는 것이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에야 글을 씁니다.
지난번 여행 때는 저희 일행을 맞아 주시고 귀한 대접을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함께 동행했던 일본 목사님들도 생각지도 않았던 환대와 사랑에 무척 기뻐했습니다.
보배로운 교회와 류목사님과의 교제가 한국교회를 이해하고 또 주님의 큰 사랑을 맛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기도회 모임때는 보배로운 교회의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기도하며 이곳의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최근에 일본 목사님들을 모시고 일년에 두번 정도는 한국 여행을 합니다.
하지만 한구에는 저의 모교회 이외에는 특별히 관계를 맺고 있는 교회가 없어서 사랑의교회, 명성교회, 순복음교회의 새벽기도회와 철야 시간에 많은 사람들 속에 섞여 분위기만 체험하는 정도였습니다.
직접 교회를 방문해서 생생한 현장을 보고 느끼며 교제한 것은 보배로운 교회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특별히 생명과 기쁨이 넘치는 목사님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곳 일본에서도 하루빨리 보배로운교회와 같은 모습들이 일어나게 되기를 더욱 간절히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은 시간이어서 성도님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저와 일본 목사님들에게는 큰 위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했던 목사님들과는 한국여행 이후에 더욱 관계가 돈독해져서 그 이후에 여러가지 교제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아직 여러가지로 열악하고 부족한 것이 많은 일본 선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도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저와 미쿠니교회 그리고 일본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악한 영들의 진지가 무너지고 주님의 나라가 일본의 방방곡곡에서 회복되어지도록……
역사적으로 여러가지 장애가 있지만 일본의 부흥을 위해서는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가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하루에 한번이라도 그저 이름만 한번 불러도 좋으니 꼭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목사님과 교회의 귀한 사랑을 주님께서 기억해 주시고 몇배로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과 교회 위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항상 차고 넘치기를 기도 드립니다.
사모님과 성도님들께도 인사 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2007년 12월 10일
나고야에서 사랑의 빚진 자 이종하 목사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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