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구세군교회 최성환 사관님으로부터 전해온 편지 내용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봉사의 수고를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목사님과 보배로운 교회 모든 성도님들

위에 성탄의 기쁨과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자선냄비가 79년만에 처음으로 작년모금에 미달이 되어서 오늘 하루더 연장해서

실시했습니다. 저희들도 작년에 비해서 많이 부족할줄로 생각하였는데

24일 영통 홈프러스에서 200만의 고액권이 들어와서 계수하신 분들이 크게 기뻐했습니다.

모두 합계해서 작년에 비해서 50만원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25일 성탄 감사예배를 드리고 애경백화점 앞에서 오후 2시부터 모금을 시작해서 목표를 달성하고자

냄비 모금행사를 무사히 맞쳤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목사님과 모든 분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 토요일에는 톨게이트 봉사와 주일 준비로 모금현황을 매일매일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첨부파일을 열어보시면 매일 모금 현황이 집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