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8구역 2번째 모임(4월18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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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08-04-2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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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 전상철 집사(구역장),
기도 : 이상록 집사
성경 : 요한복음 15장
참석인원 : 6명 (전상철 집사, 이상록 집사, 박영호 형제, 신창호 집사, 엄기완 집사, 박유식 집사)
모임일시 : 4/18일 21시 ~ 23시 30분 (장소 : 신창호 집사 가정)
모임 당일 이른 아침 전집사님으로 부터 모임참석에 대해 문자메시지가 왔다. 그리고 점심
무렵에는 직접 전화까지 주셔서 확인을 하셨다.
보배로운 교회에 등록하고 1년 6개월이 지난 오늘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하는 날이되었다.
전 주에 미리 주셨던 "나를 미치게 하는 예수"라는 책 요약본을 아침 업무 시작전, 그리고
퇴근 버스에서 읽어 보며, 이 집사님 댁으로 향했다.
많은 분들을 처음 뵙는지라 나로서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 또 무엇보다 구역모임은 처음이라
더욱 그랬겠지만, 찬송과 성경말씀을 나눠 읽어가면서 이러한 분위기는 금새 사라졌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서로의 느낀 점들을 나누면서 각자의 신앙 생활에 대해 자연스럽게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예배가 끝나고 각자 자기 소개가 이루어졌다.
특히 교회등록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박영호 형제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
에 남는다.
"신앙 생활을 한지 얼마 안되었으나 지금 한창 물이 오른 상태(?)라는..."
하루 24시간중 10시간 이상을 하나님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하셨다.
지금 하고 계시는 스포츠장비 개발 사업이 앞으로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상록 집사님께서는 인터넷에서 좋은 글을 프린트 해오셔서 직접 읽어 주셨다.
예전에 웹서핑하다 본적이 있는 글이였지만 구역 모임이라는 자리에서 다시 들으니 그 감동은 더했다.
웹에서 이 이야기를 다시 찾아보니 만화로 만들어진것이 있어 여기에 올려본다.
이시간, 참석하셨던 모든 분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전부를 기억하여 여기에 기록하는 것이 쉽지는 않
으나, 모임 당시 말씀을 들으면서 느꼈던 따스함은 아직도 여전하다.
서기의 역할이 뭔지 잘 모르고 있었던 터라 "모임에 대한 스케치"를 올림에 있어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남
는것 같다.
다음 기회에는 모임때 있었던 모든 감동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모임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바램처럼, 우리 구역 모임이 믿음과 사랑안에서 오랫동안 지속
되길 기도합니다.
기도 : 이상록 집사
성경 : 요한복음 15장
참석인원 : 6명 (전상철 집사, 이상록 집사, 박영호 형제, 신창호 집사, 엄기완 집사, 박유식 집사)
모임일시 : 4/18일 21시 ~ 23시 30분 (장소 : 신창호 집사 가정)
모임 당일 이른 아침 전집사님으로 부터 모임참석에 대해 문자메시지가 왔다. 그리고 점심
무렵에는 직접 전화까지 주셔서 확인을 하셨다.
보배로운 교회에 등록하고 1년 6개월이 지난 오늘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하는 날이되었다.
전 주에 미리 주셨던 "나를 미치게 하는 예수"라는 책 요약본을 아침 업무 시작전, 그리고
퇴근 버스에서 읽어 보며, 이 집사님 댁으로 향했다.
많은 분들을 처음 뵙는지라 나로서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 또 무엇보다 구역모임은 처음이라
더욱 그랬겠지만, 찬송과 성경말씀을 나눠 읽어가면서 이러한 분위기는 금새 사라졌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서로의 느낀 점들을 나누면서 각자의 신앙 생활에 대해 자연스럽게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예배가 끝나고 각자 자기 소개가 이루어졌다.
특히 교회등록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박영호 형제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
에 남는다.
"신앙 생활을 한지 얼마 안되었으나 지금 한창 물이 오른 상태(?)라는..."
하루 24시간중 10시간 이상을 하나님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하셨다.
지금 하고 계시는 스포츠장비 개발 사업이 앞으로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상록 집사님께서는 인터넷에서 좋은 글을 프린트 해오셔서 직접 읽어 주셨다.
예전에 웹서핑하다 본적이 있는 글이였지만 구역 모임이라는 자리에서 다시 들으니 그 감동은 더했다.
웹에서 이 이야기를 다시 찾아보니 만화로 만들어진것이 있어 여기에 올려본다.
이시간, 참석하셨던 모든 분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전부를 기억하여 여기에 기록하는 것이 쉽지는 않
으나, 모임 당시 말씀을 들으면서 느꼈던 따스함은 아직도 여전하다.
서기의 역할이 뭔지 잘 모르고 있었던 터라 "모임에 대한 스케치"를 올림에 있어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남
는것 같다.
다음 기회에는 모임때 있었던 모든 감동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모임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바램처럼, 우리 구역 모임이 믿음과 사랑안에서 오랫동안 지속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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