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9구역(선택의 힘) 구역예배(4/4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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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08-04-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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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 박귀철 집사(구역장), 기도 : 최영완 집사(권찰)
참석인원 : 9명
- 강태웅집사, 김동익 집사, 김주형집사, 문영선집사, 박근영집사, 오덕환집사, 정규철권찰
모임일시 : 4/4일 21시 ~ 23시 30분 (장소 : 교회 1층 주방 앞)
4/4일 금요일 아침. 아내에게 간단한 다과 준비를 부탁하고, 기타를 어깨에 매고 양복입고 출근하면서
뭔가 엇박자 인 모습이지만 저녁에 모일 설레임(?)이 있었다.
저녁 8시 40분 구역예배 시간에 맞게 회사에서 먼저(?) 퇴근을 하고 교회에 도착하니 5분 전 9시다.
벌써 여러 집사님들이 도착해서 자리를 만들어 놓고 구역예배 준비를 마쳤다. 감사했다.
4월 1달 동안은 아내가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 주기로 해서 다과 준비를 마치고 돌아갔다.
말은 안 했지만 자기도 오늘 구역예배가 있어서 피곤했을 텐데 기쁨으로 헌신해준 마음이 고맙다.
9시에 먼저 찬양으로 마음을 열었다.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자..." 다들 직장에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구역예배에 참석하였지만 무언가 뭉클함이 찬양 가운데 임하심을 느꼈다.
1부 예배를 드리며, 교회이든 직장이든 리더의 조건에 대해서 성경을 통해 살펴봤다.
헌금 주머니가 없어서 가방을 대용하여 첫 번째 구역예배 헌금도 하고, 지난주에 협의된 구역예배
운영과 축구 광고를 하고 주기도문으로 1부를 마쳤다.
2부는 서로 1주간 동안의 삶 가운데 힘들었던 일, 하나님을 생각했던 일 등을 먼저 나누었다.
오늘 회식이 있어서 참석이 어려웠는데 참석하신 분, 아내가 오늘 생일인데 선물만 주고
참석하신 분,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와야 하는데 참석하신 분, 급하게 이사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참석하신분, 한주 동안 구역예배 참석을 위해 미리 다른 날 야근을 하며 참석을 기다리며 준비하신 분,
회사생활 가운데 사람 관계 속에서 상처가 있지만 내려놓고 참석하신 분,
사업장에 늦게 온 고객 때문에 마음을 졸이며 조금 늦더라도 예배를 기억하며 참석하신 분 등
구역예배 참석을 위한 집사님 한분 한분의 말씀을 들으며
이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주관하고 계심을 느꼈다.
어? 성경이 읽어지네! 교재 1과인 '성경목록만 잘 알아도 성경이 열립니다.'를 성경의 목록을
살펴보며 준비한 지도 등과 함께 첫 번째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다들 성경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성경 목록 이름에 대한 부분부터 살펴보면서 모든 분들이 돌아가면서 하는 질문에 긴장(?)하며
지루하지 않았던 시간이었다. 중간 중간에 문모(?)집사님의 던지는 유머와 웃음은 한층 분위기를
좋게 만들었고, 성경공부 후 금일 공부를 통해 느꼈던 부분을 돌아가면서 나누면서 역시 남자들은
지적인 욕구가 강한 특성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성경공부 후에는 개인 기도 제목을 나누었다. 1가지만 우선적으로 기도해야 할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전체 기도를 하려고 할 때쯤 목사님께서 금요 기도회를 마치고, 지나가시다가 보시고
들어오셔서 격려하시고, 함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기도 후 목사님의 기도로 전체 순서를 마쳤다.
2시간 3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11시에는 끝내려던 계획이 30분이 초과되었고,
모든 집사님들의 모습속에는 피곤하지만 기쁨을 안고 귀가하였다.
청주에 있어서 참석을 못한 강정수 집사님, 국정감사로 참석을 못했지만 기도 부탁을 하며
마음은 이 곳에 있었던 정영희 형제님, 상가집 방문으로 참석을 못한 박진훈 형제님에게도
금일 예배와 모임 가운데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하며,
9구역 선택의 힘 모든 형제들이 이번 한 주도 주님의 은혜 속에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참석인원 : 9명
- 강태웅집사, 김동익 집사, 김주형집사, 문영선집사, 박근영집사, 오덕환집사, 정규철권찰
모임일시 : 4/4일 21시 ~ 23시 30분 (장소 : 교회 1층 주방 앞)
4/4일 금요일 아침. 아내에게 간단한 다과 준비를 부탁하고, 기타를 어깨에 매고 양복입고 출근하면서
뭔가 엇박자 인 모습이지만 저녁에 모일 설레임(?)이 있었다.
저녁 8시 40분 구역예배 시간에 맞게 회사에서 먼저(?) 퇴근을 하고 교회에 도착하니 5분 전 9시다.
벌써 여러 집사님들이 도착해서 자리를 만들어 놓고 구역예배 준비를 마쳤다. 감사했다.
4월 1달 동안은 아내가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 주기로 해서 다과 준비를 마치고 돌아갔다.
말은 안 했지만 자기도 오늘 구역예배가 있어서 피곤했을 텐데 기쁨으로 헌신해준 마음이 고맙다.
9시에 먼저 찬양으로 마음을 열었다.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자..." 다들 직장에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구역예배에 참석하였지만 무언가 뭉클함이 찬양 가운데 임하심을 느꼈다.
1부 예배를 드리며, 교회이든 직장이든 리더의 조건에 대해서 성경을 통해 살펴봤다.
헌금 주머니가 없어서 가방을 대용하여 첫 번째 구역예배 헌금도 하고, 지난주에 협의된 구역예배
운영과 축구 광고를 하고 주기도문으로 1부를 마쳤다.
2부는 서로 1주간 동안의 삶 가운데 힘들었던 일, 하나님을 생각했던 일 등을 먼저 나누었다.
오늘 회식이 있어서 참석이 어려웠는데 참석하신 분, 아내가 오늘 생일인데 선물만 주고
참석하신 분,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와야 하는데 참석하신 분, 급하게 이사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참석하신분, 한주 동안 구역예배 참석을 위해 미리 다른 날 야근을 하며 참석을 기다리며 준비하신 분,
회사생활 가운데 사람 관계 속에서 상처가 있지만 내려놓고 참석하신 분,
사업장에 늦게 온 고객 때문에 마음을 졸이며 조금 늦더라도 예배를 기억하며 참석하신 분 등
구역예배 참석을 위한 집사님 한분 한분의 말씀을 들으며
이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주관하고 계심을 느꼈다.
어? 성경이 읽어지네! 교재 1과인 '성경목록만 잘 알아도 성경이 열립니다.'를 성경의 목록을
살펴보며 준비한 지도 등과 함께 첫 번째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다들 성경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성경 목록 이름에 대한 부분부터 살펴보면서 모든 분들이 돌아가면서 하는 질문에 긴장(?)하며
지루하지 않았던 시간이었다. 중간 중간에 문모(?)집사님의 던지는 유머와 웃음은 한층 분위기를
좋게 만들었고, 성경공부 후 금일 공부를 통해 느꼈던 부분을 돌아가면서 나누면서 역시 남자들은
지적인 욕구가 강한 특성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성경공부 후에는 개인 기도 제목을 나누었다. 1가지만 우선적으로 기도해야 할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전체 기도를 하려고 할 때쯤 목사님께서 금요 기도회를 마치고, 지나가시다가 보시고
들어오셔서 격려하시고, 함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기도 후 목사님의 기도로 전체 순서를 마쳤다.
2시간 3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11시에는 끝내려던 계획이 30분이 초과되었고,
모든 집사님들의 모습속에는 피곤하지만 기쁨을 안고 귀가하였다.
청주에 있어서 참석을 못한 강정수 집사님, 국정감사로 참석을 못했지만 기도 부탁을 하며
마음은 이 곳에 있었던 정영희 형제님, 상가집 방문으로 참석을 못한 박진훈 형제님에게도
금일 예배와 모임 가운데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하며,
9구역 선택의 힘 모든 형제들이 이번 한 주도 주님의 은혜 속에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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