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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20구역 보미남 네 번째 모임 스케치

    페이지 정보

    조회Hit 727회   작성일Date 08-06-24 23:49

    본문

    주님의 은혜 가운데 네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6월 20일, 저녁 8시 30분, 전상철 집사 집

    6월은 참으로 바쁜 달이라는 것을 실감했는데 모두 4명, 김흥선 집사님, 양경환 집사님, 엄기완 집사님과 저.
    구역장으로서 핑계를 대자면 개인적으로도 무척 바쁜 달이어서 제대로 연락도 못한 탓이고 또 2부 내용도 준비를 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구역 주제 찬송가인 620장을 은혜롭게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기도와 요한복음 1장 1절로 14절까지의 성경 말씀 공부와 구역원들의 개인적인 기도 제목을 나눈 후 통성 기도로 서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찬송 중에 엄기완 집사님은 곧 내년부터 찬양대에 서야할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고 주일에 전화를 해서 권유했더니 그렇지 않아도 봉사하고 싶은데 아이들때문에 내년부터는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네요. 3부나 4부 어디서든 주님을 멋지게 찬양하시길 바랍니다.)

    김흥선 집사님은 회사 조직 변화로 보다 큰 영역을 담당하는 업무를 위해, 양경환 집사님은 아내되는 백집사님의 마음의 평화와 슬픔의 치료를 위해, 엄기완 집사님은 다친 손목 부위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저는 해외출장 이후 생체리듬의 빠른 회복을 위해, 교회와 목사님의 연수, 모든 구역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좋은 소식은 박영호 형제의 개인 사업이 최근 들어 많은 주문으로 정신 없이 바빠진 것, 그래서 당부하기를 아무리 바빠도 주일 예배만큼은 빠지면 안된다고 신신 당부하며 바쁠수록 더욱 예배에 철저해야 하기에 그리스도인들은 바쁠수록 더욱 부지런해져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었고 박유식 집사님은 회사에서 승진한 좋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그동안 장기 출장을 미국 및 해외로 여러번 다니며 열심히 일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신창호 집사님은 세째 아이 득녀로 인해 참석치 못했지만 예쁜 공주님을 얻은 기쁨을 구역에 전해 주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구역 예배전에 축하 선물로 커다란 케익을 사놓고 다음 날 전달했는데 아마 지금쯤은 모든 식구들이 공주님 탄생을 기뻐하면 함께 나누었겠지요. 신집사님! 예쁜 세째 따님을 주님 은혜 가운데 지혜롭게 담대한 믿음과 늘 밝은 마음의 공주님으로 잘 키우시고 순산하신 김이화 집사님도 건강하게 잘 회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상록 집사님, 조강윤 집사님, 이국희 집사님은 회사 업무로 인해 얼굴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예배 후에 간단히 다과를 나누면서 이야기를 나눈 후 다음 모임은 7월 중에 영통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마치고 일어서는데 아내 임집사가 어느 새 무얼 준비해서 나누어 주는 것이 귀한 것이라며 보라색 양파 몇개씩 그리고 빚어 놓은 만두 몇개 씩을 세분 집사님들 손에 쥐어 드렸습니다. 나중에 들으니 만두를 다들 맛있게 드셨다는 소문이 들렸습니다.

    다들 주님 안에서 주님을 신앙하는 믿음으로 사랑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