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제목(메일 내용중에서....)

아직도 건축업자와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건축업자에게 최후 통첩을 하였습니다.

7월 15일까지 학교건물 금간 곳을 전면 수리해 주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수리를 하고 나머지 잔금을 주지 않겠다고 통보하였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건축업자가 이 나라 특유의 밀어부치기 식으로 나오지 않도록...


학생들 모두 공부에 열심입니다.

적응도 잘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찍은 사진을 동봉합니다.



아직 교감을 뽑지 못하고 대행체제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달에 다시한번 광고를 하고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자격있는 기독교인을 뽑는게 이렇게 힘이듭니다. 이슬람 사람은 많은데...

계속 기도해 주십시요.

좋은 기독교 교감이 올 수 있도록 말입니다.



학교 정기예배는 매주 주일 11시에 교회 목사님과 선생님들이 주관하여 열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표정도 많이 밝아졌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 봄방학 처럼 과일을 따는 기간이라 방학입니다 10일정도...

기도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