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구역(선택의힘)12년만의 가정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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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Hit 817회
작성일Date 08-07-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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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가슴벅찬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정에서 12년만에 남자구역(선택의힘) 처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가슴졸이며, 눈치보며, 12년동안 남편눈치에 경주불국사가 시댁인 시어머니의 눈치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회가 새로운 복된 날입니다.
남편을 위해 40일 새벽작정기도 하면서 가정의 위기(?) 술로 인해 본인 스스로 깨달음을 통해 아버지학교
수료까지 하면서 가정이 소중하고 아버지의 권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되고 주일이면 어김없이
조기 축구를 하고 예배시간 늦지 않기 위해 땀에 절인 옷에 얼굴이 벌겋게 익어진 얼굴로 헐레벌떡 뛰어와
샤워하고 깨끗한 옷을 입고 교회에 오는 모습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지난주에는 먼저 교회에 와서 같이 오지 못했는데 예배후 넥타이까지 하고 예배드리는 모습이 내 얼굴을
환하게 웃게 했습니다.
간단한 간식준비 후 예배의 진행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아이들 셋을 데리고 안방에 들어가 아이들과 씨름.
거실로 나가지 않겠다는 약간의 용돈을 주겠다는 반 협박(?) 하며 감사히 예배를 드렸습니다.
참으로 반가운 가정의 웃음소리. 기타에 맞춰 찬양소리 예배의 참 모습이 묻어나는 현장이었습니다.
시간은 밤11시20분 구역장님인 박귀철집사님께서 시간이 늦었어도 항아리 기도를 하기로 하시면서 가정의
기도제목을 물으셨습니다.
예배를 사모하고 하나님의 자녀인 믿음의 제사장으로 견고히 세워지는 박진훈 성도 되길 기도제목으로
항아리 기도를 뜨겁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된 자만이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담대함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선택의 힘 집사님. 아기같은 우리 남편의 신앙을 잘 이끌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박진훈성도 아내로 부터...
오늘은 우리가정에서 12년만에 남자구역(선택의힘) 처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가슴졸이며, 눈치보며, 12년동안 남편눈치에 경주불국사가 시댁인 시어머니의 눈치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회가 새로운 복된 날입니다.
남편을 위해 40일 새벽작정기도 하면서 가정의 위기(?) 술로 인해 본인 스스로 깨달음을 통해 아버지학교
수료까지 하면서 가정이 소중하고 아버지의 권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되고 주일이면 어김없이
조기 축구를 하고 예배시간 늦지 않기 위해 땀에 절인 옷에 얼굴이 벌겋게 익어진 얼굴로 헐레벌떡 뛰어와
샤워하고 깨끗한 옷을 입고 교회에 오는 모습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지난주에는 먼저 교회에 와서 같이 오지 못했는데 예배후 넥타이까지 하고 예배드리는 모습이 내 얼굴을
환하게 웃게 했습니다.
간단한 간식준비 후 예배의 진행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아이들 셋을 데리고 안방에 들어가 아이들과 씨름.
거실로 나가지 않겠다는 약간의 용돈을 주겠다는 반 협박(?) 하며 감사히 예배를 드렸습니다.
참으로 반가운 가정의 웃음소리. 기타에 맞춰 찬양소리 예배의 참 모습이 묻어나는 현장이었습니다.
시간은 밤11시20분 구역장님인 박귀철집사님께서 시간이 늦었어도 항아리 기도를 하기로 하시면서 가정의
기도제목을 물으셨습니다.
예배를 사모하고 하나님의 자녀인 믿음의 제사장으로 견고히 세워지는 박진훈 성도 되길 기도제목으로
항아리 기도를 뜨겁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된 자만이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담대함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선택의 힘 집사님. 아기같은 우리 남편의 신앙을 잘 이끌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박진훈성도 아내로 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