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철배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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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Hit 885회
작성일Date 08-07-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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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롬!
야속하십니다.
말 한마디 없이 안식년을 떠나시다니요.
전화번호가 친구사이라 해서 친구인줄 믿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웬수네요.^^
기왕 가신 것이니
좋은 쉼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몇 년 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공항에서
우연히 목사님을 처음 뵈었을 때
그때 저희 가족이 안식년을 떠나는 길이었죠.
어찌 그곳에서 만납니까?
세상이 손바닥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주한 일상에서 빠져나와
밖에서 나를 보고 사역을 뒤돌아보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때 저도 제가 없으면 교회 무너지고 지구도 멈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몇 달 쉬어도
교회도 여전히 건재하고
지구도 여전히 돌아가더라고요.^^
대한민국은 제가 지키겠습니다.
유익한 쉼과, 회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야속하십니다.
말 한마디 없이 안식년을 떠나시다니요.
전화번호가 친구사이라 해서 친구인줄 믿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웬수네요.^^
기왕 가신 것이니
좋은 쉼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몇 년 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공항에서
우연히 목사님을 처음 뵈었을 때
그때 저희 가족이 안식년을 떠나는 길이었죠.
어찌 그곳에서 만납니까?
세상이 손바닥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주한 일상에서 빠져나와
밖에서 나를 보고 사역을 뒤돌아보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때 저도 제가 없으면 교회 무너지고 지구도 멈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몇 달 쉬어도
교회도 여전히 건재하고
지구도 여전히 돌아가더라고요.^^
대한민국은 제가 지키겠습니다.
유익한 쉼과, 회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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