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행하신 크고 놀라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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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08-09-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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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드디어 남편이 주일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리로 나왔습니다.
뜬금없이 갑자기 남편입에서 이번주일부터 교회간다는 말이 나와서 얼마나 놀랐던지..
혼자서 웃다가 울다가 찬양하다가 기도하다가를 반복했습니다. 너무 좋아서.
이렇게 빨리 기도응답받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어느 집사님의 새벽예배40일 작정기도를 통해 남편분이 교회나오게 되었다는 간증을 들으면서 눈믈이 나며 마음의 감동이 왔습니다. 나도 하고싶다. 해야겠다. 할수있을까? 그런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새벽에 기도하러 나왔지만 졸기도 많이하고 기도도 안되는 날이 많았고 그럼에도 새벽에 4시30분이 되면 잘 깨졌습니다. 처음입니다. 제 평생 이렇게 새벽예배 길게 나온것은.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출석상이라도 주시겠지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그러나 기도 하면서 깨달은것은
제가 남편을 제가 신앙생활하는데 있어 방해가 되니까. 예배시간시간 드리고싶은데 남편이 못가게하고 봉사하고 싶은데 걸림돌이 되고 그런 남편이 전 미웠고 그래서 자꾸 싸우게 되고.. 그래서 남편만 믿으면 될텐데 그러면 우리가정이 행복할텐데 남편이 변화되어야하는데.. 남편만 남편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저의 모습을 바로 보게 해주셨습니다. 남편을 훼방꾼이 아닌 한 영혼으로 보게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눈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긍휼의 마음으로.
아버지의 눈으로 보니 모든 문제는 저에게 있었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남편을 온전히 사랑하지못한 저를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영혼을 보고 애통하게 하셨고 안타까워하게 하셨습니다. 남편이 정말로 어둠에서 빛가운데로 나오기를 기도했습니다. 제 기도의 방향이 바뀌고 오직 주님께로 제가 촛점을 맞추게 하셨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올해안으로 남편이 나올려나? 응답되려나? 했는데 이렇게 빨리 하나님께서 일하실줄은...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정말 달랐습니다. 남편의 변함없는 행동을 보며 많이 낙심도 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가정에 구원을 베풀어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모든일을 하나님이 행하셨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이 글을 읽는분중 남편분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시는분들. 힘내세요 다음 차례는 당신입니다. 남편전도 간증을 들을때면 눈물로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다음은 제 차례입니다. ' 그랬는데 그게 먼 얘기가 아니더라고요.
좋은신 아빠 감사해요. 딸의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눈물나고 춤추고 싶을정도에요.
더불어 남편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수있게 더 많은 중보 부탁해요.. 샬롬.
뜬금없이 갑자기 남편입에서 이번주일부터 교회간다는 말이 나와서 얼마나 놀랐던지..
혼자서 웃다가 울다가 찬양하다가 기도하다가를 반복했습니다. 너무 좋아서.
이렇게 빨리 기도응답받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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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사님의 새벽예배40일 작정기도를 통해 남편분이 교회나오게 되었다는 간증을 들으면서 눈믈이 나며 마음의 감동이 왔습니다. 나도 하고싶다. 해야겠다. 할수있을까? 그런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새벽에 기도하러 나왔지만 졸기도 많이하고 기도도 안되는 날이 많았고 그럼에도 새벽에 4시30분이 되면 잘 깨졌습니다. 처음입니다. 제 평생 이렇게 새벽예배 길게 나온것은.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출석상이라도 주시겠지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그러나 기도 하면서 깨달은것은
제가 남편을 제가 신앙생활하는데 있어 방해가 되니까. 예배시간시간 드리고싶은데 남편이 못가게하고 봉사하고 싶은데 걸림돌이 되고 그런 남편이 전 미웠고 그래서 자꾸 싸우게 되고.. 그래서 남편만 믿으면 될텐데 그러면 우리가정이 행복할텐데 남편이 변화되어야하는데.. 남편만 남편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저의 모습을 바로 보게 해주셨습니다. 남편을 훼방꾼이 아닌 한 영혼으로 보게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눈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긍휼의 마음으로.
아버지의 눈으로 보니 모든 문제는 저에게 있었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남편을 온전히 사랑하지못한 저를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영혼을 보고 애통하게 하셨고 안타까워하게 하셨습니다. 남편이 정말로 어둠에서 빛가운데로 나오기를 기도했습니다. 제 기도의 방향이 바뀌고 오직 주님께로 제가 촛점을 맞추게 하셨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올해안으로 남편이 나올려나? 응답되려나? 했는데 이렇게 빨리 하나님께서 일하실줄은...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정말 달랐습니다. 남편의 변함없는 행동을 보며 많이 낙심도 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가정에 구원을 베풀어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모든일을 하나님이 행하셨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이 글을 읽는분중 남편분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시는분들. 힘내세요 다음 차례는 당신입니다. 남편전도 간증을 들을때면 눈물로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다음은 제 차례입니다. ' 그랬는데 그게 먼 얘기가 아니더라고요.
좋은신 아빠 감사해요. 딸의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눈물나고 춤추고 싶을정도에요.
더불어 남편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수있게 더 많은 중보 부탁해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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