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4 – 하나님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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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4 – 하나님의 자서전
자서전은
정치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학문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스포츠로 성공한 사람들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들
고난 가운데 성공한 사람들
가난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
등등 그 외에도 종류도 다양하게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자서전을 쓰는 목적은 간단합니다
자신이 살아온 삶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주로 자서전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자서전을 통해 성공한 자신을 널리 세상에 알리기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자신의 책을 통해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뜻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또한 인세 수입도 빼놓을 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책을 통해 정보를 얻어 자신의 삶에 적용해
자신도 책의 주인공과 같이 성공하기를 원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람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자서전을 쓰듯이
하나님께서도 자신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자서전을 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서전을 쓰신 목적은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
하늘나라 소망을 주시기 위해 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서전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삶을 주시기 위한 것이 아닌
영원한 생명(영생)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피조물인 사람은 신이신 하나님을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열어서 보여 주시기(계시:啓示) 위하여 모세를 불러 자신의 자서전을 대필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서전인 모세오경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보면서도 하나님을 깨달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서 조차 우상숭배를 함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성전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이 BC 586년 바벨론에 의해 멸망 당하면서 하나님의 집인 예루살렘 성전이 불에 타서 없어져 버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침묵하셨습니다
그후 바벨론은 페르시아에 망하고 페르시아는 그리스(헬라제국)의 알렉산더 대왕에게 정복당합니다
그러나 알엑산더 대왕이 33세의 젊은 나이에 죽자 그의 부하장군들이 나라를 나누어 다스리게 됩니다
그 중에 프톨레미 장군이 이스라엘인 유대를 다스리게 됩니다
그리고 프톨레미 2세가 흩어져 살고 있던 디아스포라 유대인 72명을 모아서
두루마리형태로 돌아다니고 있던 히브리성경을 당시 공용어였던 헬라어로 번역하여
최초의 번역성경을 70인경이라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 약 BC280년 경에 성경이 완성되고 AD90년경에 얌니아 랍비회의에서 구약 39권이 확정됩니다
그리고 AD397년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신약 27권이 정경으로 확정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자서전인 성경책 66권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 임이니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신30:14-18)
하나님께서는 “생명과 복” “사망과 화” 두 가지를 우리들 앞에 두시고 우리들에게 고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서전인 성경책 1권 만을 우리들 앞에 두시고
이 말씀을 읽고 행하면 복인 생명을 얻는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화인 생명을 잃는 것 즉 사망이 되는 것 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거기에 기록된 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니라.”(계1:3)
여기서 읽는 자는 단수로 표현 되어있습니다 읽는 자는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듣는 자는 복수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듣는 자들은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읽는 자는 성전에서 제사장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교회에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이 되시겠죠
그리고 듣는 자들은 이스라엘 백성들 그리고 지금은 교회에 출석하는 모든 자들
그리고 이것을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표현 한다면
한분이신 성령님께서 교회(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되겠죠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계2:17)
하나님께서 주신 자서전을 통해 하나님 깨달아 알고 하늘나라를 소망하기를 원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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