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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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Hit 695회
작성일Date 09-06-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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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목사님을 뵌지도 벌써 7년이 되었네요.
아브람이 정든곳을떠나 이주했듯, 저도 신혼때부터 정들었던 곳을 떠나, 아무도 모르는 이곳 영통에
왔을때, 참 막막하고,낯설었었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그간 이루었던 삶의 터전을 접고, 모든것을 새롭게 시작해야 했던 그때,주일날 잠시 들렀던 보배로운 교회에서의 목사님과 의 만남이 얼마나 큰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뒤의 삶은 제가 말하지 않아도 너무나 잘아시지요?
늘 성도 한가정 한가정을 아버지의 심정으로 돌보시고,사랑해주신 목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조하고,이기적인 도시에서,훈훈한정과 푸근한 사랑이 넘치는 우리 교회가 왜 부흥할수 밖에 없는지는 누구나 다 공감할 것입니다.
어제 권면해주신 목사님의 말씀속에, 가르침보다는 본으로 보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목사님은 저희들을 가르치기 보다는 몸소 실천함으로 본을 보이셨어요.
좋은 일로 축하해주는 성도보다는, 어렵고 힘들게 사는 성도들을 더 가슴아프게 보듬어주셨던
목사님과 사모님 이셨습니다.
전 믿음이 너무도 약한 사람인가봅니다.
어렵고 힘들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기 보다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뵐때, 큰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이젠 삶의 폭풍우가 지나가고, 고요하고 평안해진것 같아요.
요한이 아팠을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학교에서 계속 탑을 유지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의료선교사의 비젼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사업도 제자릴 잡았고, 저희들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아쉬운것은 예배를 온전히 드리지 못한것과 봉사하지 못하는건데, 이또한 기도하고 있으니, 형편을 열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목사님! 보배로운 교회의 위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간 힘들고 가슴아팠던것들 다 잊으시고,꼭 가족여행가셔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제가 목사님 처음 뵈었을때, 후광을 느꼈는데, 분명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실 분임을 깨닫습니다.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저희들의 영적 아버지 어머니로 언제까지나 함께 해주세요.
목사님. 사모님. 아니 아버지, 어머니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저희들도 사후에 장기기증 서약합니다.
건강관리 잘해서 건강하고 튼튼한 장기 기증토록 하겠습니다.
아브람이 정든곳을떠나 이주했듯, 저도 신혼때부터 정들었던 곳을 떠나, 아무도 모르는 이곳 영통에
왔을때, 참 막막하고,낯설었었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그간 이루었던 삶의 터전을 접고, 모든것을 새롭게 시작해야 했던 그때,주일날 잠시 들렀던 보배로운 교회에서의 목사님과 의 만남이 얼마나 큰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뒤의 삶은 제가 말하지 않아도 너무나 잘아시지요?
늘 성도 한가정 한가정을 아버지의 심정으로 돌보시고,사랑해주신 목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조하고,이기적인 도시에서,훈훈한정과 푸근한 사랑이 넘치는 우리 교회가 왜 부흥할수 밖에 없는지는 누구나 다 공감할 것입니다.
어제 권면해주신 목사님의 말씀속에, 가르침보다는 본으로 보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목사님은 저희들을 가르치기 보다는 몸소 실천함으로 본을 보이셨어요.
좋은 일로 축하해주는 성도보다는, 어렵고 힘들게 사는 성도들을 더 가슴아프게 보듬어주셨던
목사님과 사모님 이셨습니다.
전 믿음이 너무도 약한 사람인가봅니다.
어렵고 힘들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기 보다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뵐때, 큰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이젠 삶의 폭풍우가 지나가고, 고요하고 평안해진것 같아요.
요한이 아팠을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학교에서 계속 탑을 유지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의료선교사의 비젼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사업도 제자릴 잡았고, 저희들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아쉬운것은 예배를 온전히 드리지 못한것과 봉사하지 못하는건데, 이또한 기도하고 있으니, 형편을 열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목사님! 보배로운 교회의 위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간 힘들고 가슴아팠던것들 다 잊으시고,꼭 가족여행가셔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제가 목사님 처음 뵈었을때, 후광을 느꼈는데, 분명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실 분임을 깨닫습니다.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저희들의 영적 아버지 어머니로 언제까지나 함께 해주세요.
목사님. 사모님. 아니 아버지, 어머니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저희들도 사후에 장기기증 서약합니다.
건강관리 잘해서 건강하고 튼튼한 장기 기증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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