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Sydne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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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09-07-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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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작은 시골 바닷가 마을을
사랑하며 존경하며 자랑스런 친구인 목사님!
늘 친구인 부족한 날 위해 기도를 아끼지않는 목사님께
감사드림니다.
먼저 위임식을 늦게나마 축하드리고.
그자리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자랑입니다.
이제 더 많은 짐을 지셨군요.능력있으시니까요.
염려는 않겠으나 건강은 염려를 합니다.
문병윤 목사님 같은 일은 없으시길.....제발.
공집사님을 통하여 보내주신 "거룩한 눈물 " 잘 받아 읽고서.
여기 교회 도서실에 한권을 기증했어요.
모두와 같이 은혜를 나누고져.....
목사님께도 보여드렸더니 학교 선배님이시라고 조아 하시더라구요.
또한 목사 중창도 은혜롭게 듣고 보고 ......
바쁜중에도 찬양으로 은혜를 끼치는 여러목사님들 대단하십니다.
친구인 류목사님이 제일 멋지구나 생각했어요.
보배로운 식구들도 모두 한결같은 생갈일겝니다.
멀리에서 자주 소식을 전하지 못해서 죄송하고.부끄럼이 많네요.
이곳생활이 벌써 일년이 되었으며.지낼만은 한데.
가족들과 너무 긴시간을 떨어져있으려니 마음이.....
그저 하루빨리 가족이 한 제단을 섬기기를 원하여 기도하며 있으니.
기도를 부탁합니다.
모쪼록 건강잘관리하시길....
식탁에 약봉지대신에 예쁜 꽃 한송이 가 자리하길 원하면서.....
멀리 시드니에서 연약하다고 부족하다고 말하는 친구
기성이가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