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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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09-09-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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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6시 예배를 마치고, 집에 오면서
참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송 부르고 성경읽고,목사님의 자상한 설교 말씀듣고, 기도하는게
이토록 가슴이 꽉 채워지고, 은혜로운건지 몰랐습니다.
지금껏, 어린아이처럼 기분 내키는 대로,새벽예배 드리고,피곤하면 쉬기도 하고,
계속 예배를 드리기 원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무시하며,' 내가 얼마나 피곤한줄 하나님도 아실거야' 하며 지냈습니다.
생활속에, 소소한 일들은 있지만, 남편의 사업도, 아이들의 공부도,내가 원하는대로 이뤄져 가고 있었지만, 마음 한켠은 늘 무언가에 눌려 있는 듯한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늘 그렇듯이,기도를 쉬고 있는게, 이제 한계에 다달았는지, 친정어머니를 보내주셨고, 엄마를 통해, 새벽예배를 꼭 드려야함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기도 해야 할것이 산처럼 쌓여있는데,계속 잠자고만 있으니, 성령께서 얼마나 안타까우셨을까요?
그래서 그토록 마음이 답답했던 모양입니다.
이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새벽예배를 쉬는일이 없었야겠다는 각오를 하며, 다시 몸을일으키니, 새벽마다 큰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예배를 드리고 오면, 작은 아이는 혼자 일어나 밥먹고, 학교갈 준비를 하고,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을라치면, 남편은 실내에 작은 화단을 보살핍니다.
정성껏 화분에 물을 주고, 햇살 내리는 곳에 가지런히 화분을 놓는 손길.
그 따뜻한 손길이 보기 좋습니다.
온화한, 아침 햇살같은 보드라운 마음이 전달되어 집니다.
부부가 식탁에 앉아, 따뜻한 눈길을 주고 받으며, 아침을 먹고,현관앞에서 가벼운 포옹으로 배웅을 하는 이아침이,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납니다.
이제야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간것 같은 안도감, 은혜로 꽉찬 포만감,오늘 아침 우리를 어제 보다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다는 말씀이 너무 감사함. 그리고 내일이 기대됨. 이모든것들이 어우러진 아침이 바로 천국 아닐까요?
저처럼 기도를 쉬고 계시는 성도님들이 계시다면, 속히 새벽을 깨우소서.
청명 산골에서 뚱이가 행복을 전합니다.
기쁨의 날 되세요~~
참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송 부르고 성경읽고,목사님의 자상한 설교 말씀듣고, 기도하는게
이토록 가슴이 꽉 채워지고, 은혜로운건지 몰랐습니다.
지금껏, 어린아이처럼 기분 내키는 대로,새벽예배 드리고,피곤하면 쉬기도 하고,
계속 예배를 드리기 원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무시하며,' 내가 얼마나 피곤한줄 하나님도 아실거야' 하며 지냈습니다.
생활속에, 소소한 일들은 있지만, 남편의 사업도, 아이들의 공부도,내가 원하는대로 이뤄져 가고 있었지만, 마음 한켠은 늘 무언가에 눌려 있는 듯한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늘 그렇듯이,기도를 쉬고 있는게, 이제 한계에 다달았는지, 친정어머니를 보내주셨고, 엄마를 통해, 새벽예배를 꼭 드려야함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기도 해야 할것이 산처럼 쌓여있는데,계속 잠자고만 있으니, 성령께서 얼마나 안타까우셨을까요?
그래서 그토록 마음이 답답했던 모양입니다.
이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새벽예배를 쉬는일이 없었야겠다는 각오를 하며, 다시 몸을일으키니, 새벽마다 큰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예배를 드리고 오면, 작은 아이는 혼자 일어나 밥먹고, 학교갈 준비를 하고,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을라치면, 남편은 실내에 작은 화단을 보살핍니다.
정성껏 화분에 물을 주고, 햇살 내리는 곳에 가지런히 화분을 놓는 손길.
그 따뜻한 손길이 보기 좋습니다.
온화한, 아침 햇살같은 보드라운 마음이 전달되어 집니다.
부부가 식탁에 앉아, 따뜻한 눈길을 주고 받으며, 아침을 먹고,현관앞에서 가벼운 포옹으로 배웅을 하는 이아침이,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납니다.
이제야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간것 같은 안도감, 은혜로 꽉찬 포만감,오늘 아침 우리를 어제 보다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다는 말씀이 너무 감사함. 그리고 내일이 기대됨. 이모든것들이 어우러진 아침이 바로 천국 아닐까요?
저처럼 기도를 쉬고 계시는 성도님들이 계시다면, 속히 새벽을 깨우소서.
청명 산골에서 뚱이가 행복을 전합니다.
기쁨의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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