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끝자락에 사우디 생활 한달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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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10-05-3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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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안에서 담임 목사님 교역자님과 장로님을 위시한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잘먹구(?) 잘자며 잘지내고 있음을 전하며 감사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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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신경제도시인 지잔(Jizan 서남부에 위치함)에
세워지는 제철소 건설공사에 인스펙터 엔지니어로 파견되어 담맘(Dammam 걸프만연안에 위치한 동부지역 수도) 자밀스틸(Zamil Steel)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현제 기온은 아침저녁 36~37도 한낮은 45~47도를 오르내리며
6.7.8월은 아침저녁 42~43도 한낮은 55~58도로 매우매우 더운 날씨가 된다는군요
70년대 중동붐으로 힘들게 일하셨던 어르신들의 노고에 새삼 숙연해집니다
하루종일 돌아가는 에어컨으로 실내온도는 22도를 유지하여 안과밖은 15~20도
차이가 납니다
가끔은 취위로 인해 바깥 그늘진 야자나무밑에서 체온조절도 하지요^^
날씨는 자주 부는 바람으로 모래와 흙이 동반되어 날아다니는 모래폭풍(우리나라 황사현상 보다 심함)이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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