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지금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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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Hit 808회
작성일Date 10-03-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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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지금 뭘하고 계실까
오늘은 하늘을 어떤 모습으로 그리실까
구름은 어떻게 빚으실까
햇님과 구름이 숨바꼭질 하면서 놀도록 하실까
봄을 기다리는 새싹들중 누구 누구에게
먼저 햇님을 볼 수 있는 기쁨을 주실까
바람은 어디로 훅~ 불어서 여행을 가게 하실까
색색의 꽃들로 봄을 장식하려고 꽃들에게
너는 이렇게 또 너는 저렇게 피어라고 이야기 나누는 중이겠지.
밤사이에 수북이 내린 눈에게 이제 봄이니까
너는 그만 가라고 하셨는지
눈이 봄에게 자리를 내주기 아쉬워 눈물을 주르르 쏟아내고 있다.
처마끝에 대롱대롱 달려있던 고드름은
눈을 위로하려고 같이 울면서 모습을 감추었다.
우는 자들로 함께 울고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예쁜 고드름이다.
나무는 봄을 맞이하려고 준비하다가
긴 겨울을 함께 지낸 눈을 그냥 보내기 미안해서
새하얀 옷을 다시 입고서 위로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새싹이, 예쁜 꽃들이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것처럼
나도 날마다 주님에게 기쁨의 꽃이 되고싶다.
여기저기서 봄이 불쑥불쑥 얼굴을 내미는 것처럼
보배로운 교회 지체들이 곳곳에서 주님을 향하여
기도를 내뿜으니 하늘나라의 아름다운 교향곡이 되어
주님이 보좌에서 일어나 기뻐하시니
우리 이제 기도의 열매를 함께 보게 되리라.
오늘은 하늘을 어떤 모습으로 그리실까
구름은 어떻게 빚으실까
햇님과 구름이 숨바꼭질 하면서 놀도록 하실까
봄을 기다리는 새싹들중 누구 누구에게
먼저 햇님을 볼 수 있는 기쁨을 주실까
바람은 어디로 훅~ 불어서 여행을 가게 하실까
색색의 꽃들로 봄을 장식하려고 꽃들에게
너는 이렇게 또 너는 저렇게 피어라고 이야기 나누는 중이겠지.
밤사이에 수북이 내린 눈에게 이제 봄이니까
너는 그만 가라고 하셨는지
눈이 봄에게 자리를 내주기 아쉬워 눈물을 주르르 쏟아내고 있다.
처마끝에 대롱대롱 달려있던 고드름은
눈을 위로하려고 같이 울면서 모습을 감추었다.
우는 자들로 함께 울고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예쁜 고드름이다.
나무는 봄을 맞이하려고 준비하다가
긴 겨울을 함께 지낸 눈을 그냥 보내기 미안해서
새하얀 옷을 다시 입고서 위로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새싹이, 예쁜 꽃들이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것처럼
나도 날마다 주님에게 기쁨의 꽃이 되고싶다.
여기저기서 봄이 불쑥불쑥 얼굴을 내미는 것처럼
보배로운 교회 지체들이 곳곳에서 주님을 향하여
기도를 내뿜으니 하늘나라의 아름다운 교향곡이 되어
주님이 보좌에서 일어나 기뻐하시니
우리 이제 기도의 열매를 함께 보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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