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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우리교회 박준영형제님( 카라 고은주 집사 신랑입니다.) 기사입니다.

    페이지 정보

    조회Hit 1,079회   작성일Date 10-07-22 22:43

    본문

    큰일을 해내셔서 글 올립니다.
    이런 큰일 하시느라 바쁜데 교회에 잘 나오시도록  그리고
    더욱 큰일 해내시라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



    【서울=뉴시스】박성규 기자 = 노숙소녀 살해사건 변론을 맡아 무죄 판결을 이끌어 낸 박준영 변호사(36·사법연수원 35기)는 22일 "대법원의 확정 판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선변호인으로 1심 재판 때부터 참여했던 박 변호사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포기하려던 아이들에게 이긴다는 것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회고했다.

    박 변호사는 이어 "어른도 하기 힘든 수감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이 많이 고생했고 힘들어 했다"며 "이제 다른 아이들처럼 홀가분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작수사 논란에 대해서는 "검사가 '다른 아이들이 자백했으니 너도 자백하라'고 말하는 영상녹화물을 봤다"며 "검찰이 제보를 너무 신뢰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전날 박 변호사는 '대중에게 잘못 알려진 노숙소녀 사건과 그 피해자들'이라는 문건을 배포, "이번 사건은 경찰과 검찰이 만든 인권유린 사건"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전남 완도 출생인 박 변호사는 1994년 노화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제44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2006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한편 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이날 10대 노숙소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22) 등 4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