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구미 박진훈,이영미,주영,우영,서영이네 집입니다.
수원을 떠나 온지도 벌써 1년 5개월이 되어갑니다. 가끔 홈페이지에 들어와 살짝~~ 보고 가는데 이제는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좋은 모습이지요.  부흥이 되고 있다는 증거죠... 저희 가족도 주안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 전화통화하면 너무 반가워서 1시간 2시간 시간 가는줄 모르네요. 남편이 내년에는 집사로 당회에 보고가 들어갔습니다. 여기와서도 착실히~~ 맨 앞자리에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찬양단으로 섬기고 있어서 맨 앞자리에서 같이 예배를 드려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여기 구미는 많이 춥지 않아서 그 또한 감사거리가 되네요.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구미에서 박진훈,이영미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