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교회를 잊지 않으신 고마우신 목사님
페이지 정보
조회Hit 1,047회
작성일Date 11-02-24 12:47
본문
오늘 아침 언니전화를 받고 목사님 소식을 들었어요
얼마나 기쁜 소식이었는지 지금도 실감나지 않아요
30년 전 열살 주일학교 학생을 기억해 주시는 놀라운 목사님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미시간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목사님의 소식이 오늘 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에요
보배로운 교회를 아름답게 섬기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이세요
오래 전 어린 저희들에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들려주셨던 목사님
가장 귀한 복음을 전해주시고 믿음의 삶으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7년의 미국 생활가운데 그 어떤 순간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떠나지 않고 저희를 인도해 주셨어요 Woodside Bible Church 에 다니고있고 미국 침례교회인데 주일마다 큰 은혜받고 있어요 외로운 외국 생활이지만 그래서 더욱 하나님의 위로가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목사님
멀리 있지만 마음으론 목사님을 뵌 것 같아요
시카고에서 두분을 만나뵙기를 기다릴께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미시간 에서 문은영 올림
- 이전글2011.9주 카리스 찬양실황 11.02.27
- 다음글황곡초등학교 졸업 전도현장 11.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