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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죽음에 관한 꿈

    페이지 정보

    조회Hit 855회   작성일Date 11-12-20 01:27

    본문


    아래글은 지난 8월달에 올렸던 글로써 예언 사역하시는 목사님의 꿈내용입니다.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818번에 내용을 다시 올립니다.

    아들 김정일을 죽이는 김일성 꿈


    방 안 의자에 김일성이 앉아 있다. 그는 자주 쓰던 모자를 썼고, 손에 대검처럼 생긴 칼을 들고 있다. 그리고 몹시 슬퍼하는 얼굴이다.


    문이 갑자기 열리고 김정일이 영문도 모른 채 들어온다. 김일성은 눈물을 흘리며 칼을 든 채 일어나 말한다. “아들아, 어쩔 수 없구나! 네가 죽어주어야 이 나라가 살겠구나.”라고 말하며 아들인 김정일을 손에 든 칼로 죽이려 한다. 그러나 김정일은 재빠르게 뒤로 돌아 밖으로 도망한다.


    그러자 김일성은 곁에 있던 측근에게 명령한다. “그를 쏴라!” 그는(군인은 아니다) 도망하는 김정일의 등을 향해 두세 발을 발사한다.


    장면이 바뀌었다.


    다시 방 안이다. 김정일의 남은 유품이 김일성 앞에 있다. 제법 큼지막한 검은색에 가까운 직사각형 나무상자와 그 밑에 그 상자 넓이만큼의 서류봉투 두 개가 있다. 김일성의 얼굴은 어둡지만 기복이 없다. 처연함이랄까, ‘다 끝났다’는 얼굴이랄까. 그 상자 둘레에는, 특히 앞쪽에는 나무로 만든 장식들이 상하로 겹겹이 있다. 마치 여러층의 목조건물 처마들처럼 조각이 된 장식이다. 그것은 김정일의 업적이요, 김정일 그 자신의 권세를 나타낸다.


    그런데 갑자기 주변의 사람들이 달려들어 그 장식들을 조각내어 다 뜯어간다. 마치 기념품을 챙기듯이.... 그 와중에도 김일성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지켜본다. 이제 남은 것들을 들고 마지막 수습을 하려한다.



     


    (나의 해석)


    상징적이며 동시에 문자적인 꿈이다.


    비록 죽었지만 김일성은 지금도 북한 인민의 정신과 체제를 다스리는 힘이다. 의자에 앉아있다는 것이 통치를 상징한다. 김일성은 북한을 대표하는 정신이고 어떤 의미에서는 북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그가 일어나 김정일 정권을 정리하려 한다. 군부가 나설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은 단지 총 하나일 뿐이다. 군부가 나서는 것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가장 핵심세력의 힘이 작용한다. 그리고 그것은 거의 전 인민의 뜻이다(훗날 그렇게 밝혀질 것이다)


    그를 제거한 세력들은 모두 전리품을 각각 취할 것이다. 권력을 분산시켜 나눠 갖는다. 그리고 북한 전체랄 수 있는 김일성이 조용히 이 모든 상황을 받아들인다는 점이 이채롭다. 북한은 담담히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할 것이다. “그랬어야만 했다!”고.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 있다. 김정일을 나타내는 상자와 서류들은 보존된다는 것이다. 이 점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이 꿈이 나의 내면 혹은 한반도의 미래를 생각하는 우리 다수의 바램들이 나타난 꿈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내면은 “실제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신호를 보낸다.


    한반도는 다시 훈풍이 부는 것 같으나, 실상은 추운 겨울을 위장하는 짧은 바람일 것이다.


    하늘 군주께서는 이미 결정하셨다.


    그러나 중국을 어찌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