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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노숙자와 구제

    페이지 정보

    조회Hit 899회   작성일Date 14-01-23 08:08

    본문

    교회에 오는 사람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한 종류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또한 종류는 돈을 구걸하기 위해 교회에 나옵니다

     

    노숙자에 대한 에피소드 입니다 어느 교회에 매주 두 명의 노숙자가 찾아 옵니다 그러면 목사님께서 그들에게 돈을 줍니다. 그런데 그 중 첫 번째 노숙자는 미안하고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으로 겸손하고 정중하고 감사함으로 돈을 받아갑니다 그런데 두 번째 노숙자는 목사님께 돈을 맞겨 놓고 당연히 찾아가는 듯이 돈을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그에게 돈을 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그랬더니

     

    노숙자: (따지듯이) 왜 돈을 주지 않습니까

    목사님: 제가 당신에게 돈을 주어야 할 근거나 이유가 있습니까

    노숙자: 네 이웃을 구제하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잖아요

    목사님: 그런 말씀이 어디에 있습니까

    노숙자: 사도행전에요

    목사님: (화를 참으며) 일하지 않는 놈은 먹지도 말라 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노숙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목사님: …

     

    하나님은 야고보를 통해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란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1:27)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고아와 과부는 누구신지?

    고아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14:16)

     

    과부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31:32)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고아 과부 노숙자를 구제 하시는 일도 기뻐하시지만

    이보다 더 기뻐하시는 구제는

     

    고아에게 성령으로 오신 보혜사를 아버지로 소개해주고 섬기게 하는 것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14:16)

     

    과부에게는 우리의 남편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매 하는 것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해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중매함이로다”(고후11:2)

     

    노숙자(나그네)에게는 성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집 지을 수 있도록 돕는 것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

     

    이것이 교회인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이며 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구제라 생각해 봅니다

     

    제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 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 하거늘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여 바라보거늘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서 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