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뉴스를 통해 여자가 군대 신검 통지서를 받았던 일, 군대 영장이 나올 나이가 지났는데도

영장 통보가 없었던 일들을 기억해 봅니다

950101-1234567

이 번호는 어떤 사람의 주민등록 번호 입니다

이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 인지 알 수 있는 것은 생년월일 바로 뒤에 나오는 숫자로 알 수 있습니다

“1”이면 남자 “2”이면 여자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그 뒤에 숫자는 출생 지역 등 기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알려고 하지 마세요 큰일납니다 국가 기밀 입니다^^)

그런데 위에 여자분은 이 숫자가 “2”로 되어야 정상인데 남자 번호인”1”로 되어 있어서 신체 검사장에 가서

여자라는 것을 확인하고 군대 면제 받았답니다

두 번째 남자분은 이 여자분과 반대로 돼 있어서 이 숫자를 “2”에서 “1”로 변경 후 군에 갔답니다

그리고 이건 국가 기밀인데요

2000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남자는 “3” 여자는 “4” 입니다

그리고 세기 별로 숫자가 변경됩니다. 2100년에는 남자가 5 여자가 6입니다.

1800년대에 태어나신 분은 ‘9” “0” 1900년대에 태어난 저희들은 “1” “0” 

그러니까 다시 1부터 시작하려면 500년 뒤인 2500년대에 태어나야 합니다.

예전에는 동사무소에서 문서를 수기로 작성하다 보니 오류도 많이 났지만 지금은 컴퓨터로 전산처리

하므로 오류가 많이 줄었답니다

그래도 오류가 가끔 있답니다 딸 있으신 분은 동사무소에 가셔서 확인 한번 해보세요^^

사람들이 컴퓨터에게 컴퓨터야 사랑해 하고 아무리 말해도 컴퓨터는 알아듣지 못합니다

사람에게 사람의 언어가 있듯이 컴퓨터에게도 컴퓨터의 언어가 있습니다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쓰는 한글이나 숫자를 알아듣지 못합니다.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는 '기계어'입니다

즉 0 과 1 이 두 수를 2진수라 합니다

이를 컴퓨터에서는 전기신호로 표현하면 0은 0V(Low 신호, 거짓), 1은 5V(High 신호, 참) 알아 듣습니다

사람과 컴퓨터가 대화하는 순서

사람--à자연어(문자,숫자)--à고급언어(C언어)-à컴파일러(번역기)--à컴퓨터--à출력 (모니터 or 프린터 스피커 등등)

자연어: 사람이 알아 듣는 언어

고급언어: 사람과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 (C 언어, 어셈블리 언어 등등)

기계어: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0”과”1”)

컴파일러: 자연어에 가까운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기계어로 된 프로그램으로 변환시키는 데 사용되는 언어 번역 프로그램.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수는 “0”과 “1” 이 두 수를 2진수라 합니다

진수의 사용 예

2 진수(0 1)

10 진수(0 1 2 3 4 5 6 7 8 9)

16 진수(0 1 2 3 4 5 6 7 8 9 A B C D E F)

12진수(연필 1다스 12개)

20진수(오징어 1축 20마리)

24진수(바늘 1쌈 20개)

30진수(계란 1판 30개)

100진수(마늘 1접 100개)

10진수를 2진수로 변환하면

10진수  1  2   3    4    5    6     7     8     9     10

2진수   1  10  11  100  101  110  111  1000  1001  1010

어떤 두 사람의 일주일 생활 주기 표 입니다 (일을 했으면 “1”, 일 안 했으면 “0”)

2진수   10진수   요일                     사람1                   사람2

001     1일      월요일                  출근  “1”             출근   “1”

010     2일      화요일                 출근  “1”             출근   “1”

011     3일      수요일                  출근  “1”             출근   “1”

100     4일      목요일                  출근  “1”             출근   “1”

101     5일      금요일                  출근  “1”             출근   “1”

110     6일      토요일                  등산  “1”             교회   “1”

111     7일      일요일                  교회  “1”             낮잠   “0”

표1에서 사람1 사람2 두 사람 모두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심히 출근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점은 토요일과 일요일 입니다 그래서 사람1 사람2를 숫자로 나타내면

사람1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래서 2진수로 표시하면 111, 10진수로 표시하면 "7"

사람2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심히 살았는데 일요일 낮잠 주무셨습니다

그래서 2진수로 표시하면 110, 10진수로 표시하면 "6"

이 자료를 컴퓨터에 입력하면 두 분의 직업이 출력됩니다

여기서 퀴즈 두 분의 직업은?

궁금하지요 궁금하면 오백원^^

정답 : 사람1의 직업은 회사원 사람2의 직업은 백수

사람1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회사에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토요일에는 가족과 함께 등산을 갔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가족과 함께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람2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출근 했습니다(어디로 역전으로 무료 급식 받으러)

그리고 토요일에는 교회에서 주는 돈 받으러 매주 빠지지 않고 교회에 나갑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푹-우-욱 주무십니다(안식)

숫자에 대한 정리

컴퓨터의 수는 “2”

짐승의 수는 “6”

사람의 수는 “10”

하나님의 수는 “7”

컴퓨터의 수와 사람의 수는 알겠는데 짐승의수 “6”과 하나님의 수 “7”은 어디서 왔냐고요

성경 말씀에 “7”이라는 숫자는 너무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중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셋을 말씀 드리자면

첫째 안식일 7일, 둘째 안식년 7년, 셋째 희년 7년이 7번

여기서 안식일, 안식년, 희년, =”777” 그래서 숫자 “7”은 하나님의 수

똑같이 교회는 열심히 다니는데 안식을 얻지 못하고 안식의 주인이시며 안식의 수인 7일 날 에 도달하지 못하고

6일 날에 머물러 신앙 생활하는 하시는 분을 “666”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마12:8)

그러나 본인은 모름 열심히 신앙 생활 하는 줄 알고 있음 이 분들이 나중에 하나님 앞에 가서 하시는 말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7:21-)

제가 힘들게 666과 777을 숫자적으로 말씀 드렸는데요 요약하면

창세기 1장에서 첫째 날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말씀하신 그 참 빛(예수님or 말씀, 요한 복음 1장)을 받은 사람은 짐승들이 사는 6일 날에 머물러 있지 말고 안식의 날인 7일 날로 올라 오라는 예수님의 말씀이라 생각해 보았습니다

 위 에서 사람 1이라는 분이 계속 이 같은 삶을 사시면 이 사람은 "777"인생

사람2도 계속 이 같이 사시면 이 사람은 "666"인생

신앙 생활을 하는 우리도 6일 날에 계속 머물러 신앙 생활을 하면 "666"적인 신앙생활

 안식의 단계로 올라가서 계속 살면 "777" 그리스도인의 삶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요11-5)

지금까지 666을 숫자적으로 어렵게 설명했는데요 결론은

하나님께서 요한을 통해 666을 말씀하신 것은 666을 무섭고 두려운 것으로 생각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육신의 일을 위해 살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하며 살라고 말씀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물어봤습니다 하나님의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열심히 할께요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요6: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요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