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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는 화 있을진저

    페이지 정보

    조회Hit 878회   작성일Date 14-03-26 16:01

    본문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는 화 있을진저

    오늘 새벽기도 말씀을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는 화 있을진저’(31:1)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라’(31:3)

     

    두 말씀을 조합하면사람(애굽)을 의지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오늘 말씀은 이사야 31

    이사야 31 2절 말씀에 사람을 의지하는 자에게 경고의 말씀을 하십니다

    사람을 의지 하는 자들을 향해 악행하는 자들의 집을 치시며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연좌제를 사용 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비는 그 자식들을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비를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라 각 사람은 자기 죄에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24:16)

    여기서는 사람을 의하는 자는 그의 집도 벌하신다고 말씀하시니

    하나님께서 일구이언하시는 분은 아니시고

    그래서 또 생각 해 보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고백 합니다

     

    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7:21)

    2.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3:9)

     

    3.  악행하는 자들의 집을 치시며’(31:2)

    (내가 악행 하는 자도 치고 악행 하는 자의 집도 치겠다)

     

    1, 2, 3번의 말씀을 토대로 한번 조합해 보았습니다

     

    애굽에 내려가는 자의 집(육신) = 죄의 법 아래 있는 자 = 육신의 일을 생각하는 자

    = 겉 사람(육신) =육 적인 사람

     

     

    애굽에 내려가는 자() = 하나님의 법 아래 있는 자 = 혼 적인 일 생각하는 자

                    = 속 사람() = 혼 적인 사람

    (내가 악행 하는 자(속 사람)도 치고 악행 하는 자의 집(겉 사람)도 치겠다)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은 내발이 움직여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 입니다 즉 육신 이 움직이는 것 그리고 육신이 애굽으로 내려가면 혼은 어쩔 수 없이 육신과 함께 애굽으로 따라내려 가야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하나님의 심판대 위에서 영이 직고 한답니다(이 세상에 있었던 모든 일을 하나님께 일러 바친 다네요)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14:12)

     

    칼과 칼집은 하나입니다

    칼집이 금은 보화로 장식하고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어도 평시에는 아름다워 보일지 몰라도 전시에는 칼집은 필요 없습니다 칼집은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됩니다 칼집은 평시에 나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칼집이 없으면 내가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시에는 칼집은 필요 없고 칼이 중요합니다 칼 날이 잘 서 있어 적을 무찔러야 내가 살수 있습니다

    우리가 회사에서 해외 출장을 가면 호텔은 너무 비싸고 여관에 숙박을 하며 회사 일을 하고 회사로 돌아 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이 세상에 집(육신)을 전세로 주셨습니다 그 집이 10년 용인지 50년 용인지 80년 용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을 다하면 이 집(육신)은 수원 연화장(화장터)으로 갑니다

    그리고 육신()은 재가 되고 먼지가 됩니다

    우리는 이 집(육신)을 위해서 헐고 뜯고 늘리고 높이고

    리 모델링 공사를 하느라 바쁩니다

    욥이 고백합니다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조석 사이에 멸한 바 되며 영원히 망하되 생각하는 자가 없으리라’(4:19)

     

    (사람을 흙으로 만들었음으로 흙 집은 육신을 말하고 

       흙 집에사는 영혼 을 말하는것은 아닌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6:38)

     

    그리고 우리가 이 세상에 온 목적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일 이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이랍니다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6: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6:28)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예수님을 의지하고 믿으면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 살리시겠답니다 아멘

     

    죄의 법 아래 있고 육신의 일을 생각하면 육 적인 사람 즉 혼 적인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면

    하나님의 법 아래 있게 되고 영 적인 일 생각하는 자가 되어 영적인 사람이 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16:31)

     

    여기서 사도 바울이 말씀하신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는다고 말한 것은 여리고 기생이었던 아니지 다윗 왕의 고조할머니 라합을 두고 말씀하신 것은 아니지 이 글을 쓰다가

    생각이 나네요 라합으로 인해 여리고성이 무너질 때 그 집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았습니다

     

    너희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