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의시 \"먼지도 해 빛을 받으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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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기도 시간에 목사님께서 먼지도 해 빛을 받으면 빛이 난다는 괴테의 시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윗은 시편을 통해 고백합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일 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시103:13-15)
지구는 태양과 비교했을 때 한 점에 불과 합니다 그리고 태양게에서 본 태양은 먼지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지구야 말하면 입만 아파요 그리고 그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먼지에도 못
미칠 것입니다
우리는 과학의 발달로 태양계의 모습을 보고 우리가 먼지 보다 작은 존재라는 것을
알고 인정할 수 있지만 3천여 년 전 다윗은 어떻게 인간이 먼지 같다고 고백 했는지 참 궁금합니다
3천년 전 다윗이 이 시를 발표 했을 때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도 안 되는 엉터리라고 비난 하고 난리가 났을 껄요 이렇게 큰 먼지(사람) 봤냐고
나중에 다윗 만나면 물어봐야지^^
괴테의 시와 다윗의 시편을 통해 먼지인 우리 인생이 빛난 인생을 살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8:12)
그러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 보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맹인도 아닌데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빛을 설명해 주어야 할 사람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예배가 필요하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4-12)
오늘도 괴테의 시와 다윗의 시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뵈옵니다
“내가 너희들을 위하여 내 율법을 만 가지로 기록 하였으나 너희들이 이상한 것으로
여기는 도다”(호8:12)
빛으로 오신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빛나는 삶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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