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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복(福)2

    페이지 정보

    조회Hit 842회   작성일Date 14-02-11 08:49

    본문

    지난주 시편 133편에서 하나님께서 헐몬산에서 복은 영생이라고 명령하셨다는 말씀을 두고

    지난 한 주간 많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헐몬 산에 겨우 내내 내려 쌓였던 눈은 늦은 여름까지 갈릴리 호수에 공급하는 물의 근원이 됩니다. 그리고 이 물은 갈릴리 호수에 사는 물고기들을 살찌우고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는 어부들을 풍요롭게 하며, 호수를 풍요롭게 한 물은 요단강을 흐르며 이스라엘 백성의 식수원이 되고 농부들에게는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이스라엘를 풍성하고 풍요로운 이스라엘의 생명의 젖 줄 이 되어 흘러갑니다

     

    이 모습들을 상상하며 몇 가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첫째. 사람의 인체 구조와 흡사한 구조를 연상해 보았습니다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위에서 음식물을 골고루 섞어주고 잘게 부수어 영양분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 음식물이 십이지장을 통해 소장에서 우리들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대장에 흘려 보내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을 흡수 한 후 불순물들을 잘 보관하였다가 밖으로 배출하는 과정들을 통해 우리 몸은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갑니다

     

    헐몬산(음식) → 갈릴리 호수() → 요단 강(십이지장, 소장, 대장) → 사해(배설물)

     

    둘째. 이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려는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짐승 중 무릇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약대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11:3)

     

    하나님은 레위기를 통해 우리가 먹어야 할 짐승과 먹지 말아야 할 짐승들을 구분해 주시며

    굽이 있고 되새김질 하는 소는 먹어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굽이 갈라져야 하는 것은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과 비 진리인 이 세상의 것을 나눌 수 있어야

    하고 진리인 말씀을 잘 듣고 말씀을 되새김질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고 깨닫고 살아가는

    것이 복이라 말씀 하시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해 봅니다

     

    헐몬산(말씀) → 갈릴리 호수(되새김질)→ 요단 강(말씀을 깨달은 삶 ) → 사해(깨닫지 못한 삶)

     

    되새김질하며 말씀을 깨달은 사람의 삶을 잘 표현한 말씀은 시편 1 1절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 하는 자” (1:1)”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늘 묵상(되새김질)하는 사람 이랍니다

     

    되새김질이란 하나님 말씀과 나의 삶을 비교하며 내 삶을 하나님의 말씀에 맞추어 살아가려고 힘쓰는 것은 아닌지

     

    (시편 1편의 1절과 2절의 순서가 바뀌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주야로 율법을 묵상(되새김질)하는 자는 절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 로 바뀌어야 더 잘 이해하는 것은 아닌지 제 생각^^)

     

    셋째. 교회의 모습이 이런 모습이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깨달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뜻을 알고

    가정에서 직장에서 세상에서 지금 있는 그 위치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해 봅니다 그러나 이런 삶을 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원통함이 아닌 늘 애통해 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요“(5:4)

     

    위로를 받는다는 것은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 평안을 누리며 사는 삶

     

    헐몬산(말씀) → 갈릴리 호수(보배로운 교회)→ 요단 강(말씀을 깨달은 삶을 사는 성도: )

    사해(깨닫지 못한 삶)

     

    말씀을 받은 보배로운 교회 모든 성도들의 삶이 요단 강의 강물처럼 흘러 넘쳐 이 나라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풍요롭게 하는 보배로운 교회가 되길 기도 합니다.

     

    이 시스템들이 작동하지 않으면 갈릴리 호수가 마르고 요단 강에 물이 흐르지 않아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통 속에 서서히 죽어가고, 소가 되새김질을 하지 않으면 소는 죽습니다. 사람도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교회에도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육은 살았으나 영은

    잠자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9: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