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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의 정의5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

    페이지 정보

    조회Hit 1,563회   작성일Date 14-05-17 04:32

    본문

    사단의 정의5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

     

     

     

    모세가 가나안 입성을 눈앞에 두고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 놓고 하나님께 순종하여 받는 복과 불순종하여 받는 저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마지막 유언합니다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28:58)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28:64)

    이 말씀을 들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예 알겠습니다모세님 하고 대답했습니다

    애굽에서 출애굽한 출애굽 1세대들은 여호수아와 갈렙만 빼고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모두 광야에서 죽었고 지금 모세의 말씀을 듣고 있는 이들은 출애굽 2세대들 입니다 출애굽 2세대들은 보았습니다 자신들의 부모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광야에서 죽어가는 것을 그래서 출애굽 2세대들은 모세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따랐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죽은 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지켜 행하며 아주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나 약 800여 년이 지난 후 모세의 유언은 예언처럼 이루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멸망 당합니다 그리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유언처럼 바벨론 땅에서 그들이 만들어 섬기는 목석 우상을 섬기며 포로 생활을 합니다(다니엘과 세 친구는 빼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70년 포로 생활을 하며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포로생활 70년을 청산하고 이스라엘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택한 선민인 자신들이 왜 멸망했는지를 다시 한번 더 연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답을 찾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더 잘 지키기 위해 율법을 좀더 세분화하였습니다 그래서 600개가 넘는 장로의 유전을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열심히 가르치고 지키게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더 열심으로 섬기기 위해 당도 만들었습니다 바리세당(바리세파) 사두개당(사두개파) 엣센당(쿰란 공동체) 열심당(셀롯시몬:6:15)등 이들은 다른 당에 뒤지지 않기 위하여 아주 열심히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데 수고하였고 백성들을 위해 아주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열심을 내고 수고하는 이들에게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신 말씀은 칭찬이 아니라 저주에 가까운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23:33)

    우리나라에서는 이 개xx들아 라는 말이 가장 치욕적인 욕이지만 이스라엘에서는 이보다 더 치욕적인 욕이 이 독사의 새끼들아 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말을 치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이스라엘 자신들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이 뱀에 속아 죄가 대 물림 되어 자신들에게도 이 죄가 전가 되었다는 사실을 모세오경을 통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독사는 뱀이며 뱀은 아담과 하와를 시험하여 범죄케 한 동물입니다 성경은 이 뱀을 마귀이며 사단이라고 했습니다.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어쫓기니라”(12:9)

    그러므로 '독사의 자식'이란 곧 '사단 마귀의 자식'을 뜻 합니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이 세상에서 자기들보다 하나님의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 없다고

    스스로 자부하며 살아 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알지도 못하는 젊은x이 나타나 예의도 없이 어른들에게 욕설을 퍼 부어 대는 모습에 그들은 마음도 상하고 자존심도 상했습니다

    그래서 이 말을 들은 이들은 지금까지 정치 노선이 다르다고 매일 국회(산 헤드린 공의회)에서 서로 치고 박고 싸움질만하던 그들이 서로 화해하고 한 마음이 되어 진리로 오신 예수님을 죽이기로 모의 하기 시작 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오경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며 살라고 이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화가 있을 것이라고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28:58)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오경을 아주 열심히 지키며 살았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칭찬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들에게 가장 듣기 싫어하는 심한 욕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을 열심히 지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욕을 왜 하셨는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은 율법을 주신 목적에 대하여 이렇게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3:20)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은 율법을 통해 내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주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더 잘 지키기 위해 장로들의 유전까지 만들어 가며 율법을 열심히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통해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며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나의 죄가 발각 되어 드러납니다 그래서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자랑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율법은 두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가지는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내가 죄인 인 것을 깨달았을 때 나 스스로

    내 입을 다무는 것 입니다 그래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3:19)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통해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율법을 주셨는데 이들은 율법으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욕을 하신 것은 아닌지? (그래도 예수님께서 욕을 하시면 안 되는데 이 성경책은 아이들도 보는 책인디 )

    그래서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너희들 모세오경 공부하느라 힘들지 하고 모세 오경을 아주 간단히 줄여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두 개로 새로이 주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10:27)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열심이었고

    이웃들을 위해 구제도 아주 열심히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작 가장 중요한 것 한가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 가시기 전에 말씀하십니다

    내가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15:26)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 대신 이 세상에 성령이신 보혜사를 보내실 것 이라고 말씀 하시고

    보혜사 그분이 오셔서 예수님을 증거하실 것이라고도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 대신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이신 보혜사를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쓰며 여기에 쓰기에 합당한 예화인지 잘 모르지만

    말씀 중에 달란트 비유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25:14)

    여기서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자들은 열심히 일하여 주인의 칭찬을 받았고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바깥 어두운 곳으로 내어 쫓깁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시려는 것이라 생각해 보며 그 중요한 메시지는 이런 것이 아닌가 하고 저 혼자 생각해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전해준 하나님의 율법인 모세오경(다섯 달란트)을 잘 지키고 행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사랑 이웃사랑(두 달란트)도 잘 지키고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을 증거하고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내시는 분 보혜사 성령(한 달란트)를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진리의 성령을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지킨다 하면서도 죄를 깨닫지도 못하고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이들은 눈이 감기어 진리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고 듣는 귀는 막혀 진리의 말씀을 알아 듣지 못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모세오경 = 다섯 달란트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 두 달란트

    보혜사 성령님 = 한 달란트

    한 달란트 받은 종이 말합니다

    내가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한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25:25)

    이 미련한 종은 주인으로부터 받은 한 달란트(성령)를 땅에 감추었다고 고백합니다

    이 미련한 종은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내 자신을 뜻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봅니다

    골로새서1 27절에 그리스도이신 성령님은 이미 우리 안에 와 계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내가 세상에 나가 성령을 드러내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한 달란트)을 감추고 내 자신의 욕심을 위해 살아가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땅속에 감추었다는 것은 내 자신(육신)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으니 성령을 내 자신()

    마음속에 감추었다는 뜻은 아닌지

    그래서

    1.     적그리스도인 = 내 자신이 성령이신 보혜사와 함께 하지 않으면 6단계(666) 사람

    = 육신의 일을 생각하는 자

    2.     그리스도인  = 내 자신이 성령이신 보혜사와 함께 하면 7단계(777) 사람

       =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

    지난번 바벨론 벨사살 왕이 죽은 이유도

    메네 메네 데겔 우 바르신” = 벨사살 왕의 무게를 달아보니 부족하다

    여기서 벨사살 왕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그 부족한 것이 성령(한 달란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벨사살 왕이 죽은 것은 하나님의 영(말씀)이 없었기 때문에 성배()에 술을 따라 마시고 취했겠지요

    혹시 나도 성배(내 몸)에 술(이 세상이 주는 기쁨)을 따라 마시고 이 세상에 취해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