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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십자가 입니다

    페이지 정보

    조회Hit 892회   작성일Date 14-05-07 08:42

    본문

    이것이 십자가 입니다 

     

    이것이 뭔지 아니? // 십자가

    이게 정말 뭔지 알아? // 십자가잖아~(날 바보로 아나)

    이게 바로 십자가야 // 안다고요!%^*&! 알아#*&*&^^%^

    그러면 왜 우리 삶에 십자가의 능력이 없지? // …! 

     

    이것이 무엇입니까? // 십자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십니까 // 이것은 십자가라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조용히 바라보세요 정말 이것을 알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나에게 왜 십자가의 능력이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왜 환경에 따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흔들리고

    왜 상황에 따라 나의 순종에는 변명거리가 생깁니까

     

    십자가는 단순히 교리가 아닙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완전한 사랑입니다 

     

    죄를 이기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삶의 중심은 여전히 나이고

    자기를 기쁘게 하는 것들이 하나님보다 우선이고

    친밀함 없는 의식만으로 하나님께 도리를 다했다 생각하며

    자기의 의를 의지하여 남을 정죄하고 있다면

    나는 아직도 십자가를 까마득히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실 이것 하나면 충분한데도 너무 쉽게 지나쳐버립니다

    수학 진도 나가듯 지식적으로 동의하고 넘어가버렸습니다

    관계 비전 힐링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목말라하지만

    사실 이 모든 건 십자가를 지나지 않고서는 제대로 새워지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갑시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 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

    윗 글은 새벽 기도 때 교재로 사용하는 통독큐티 4월호 부록에 나와 있는 박성민 작가의마음으로 읽는 그림이라는 글을 옮긴 것입니다

    ====================================

    옛날옛날 아주 먼 옛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죄를 지었던 바로 그때

     

    6000여 년 전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에 빠져  

    결국 선악과를 먹고 죄를 지었을때

     

    예수님의 십자가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입에 넣고 먹으려고 하는

    바로 그 순간으로 시간을 되돌려 놓은 사건이라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지금 내게 선택하라 하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먹었던 선악과를 먹을 것인지

    아니면 예수님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것인지 

     

    6000여 년 전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사건은

    6000년 전 아담과 하와와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건을 통해

    지금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문제인 것을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날마다 그리고 매 순간순간 마다

    옛날의 선악과 보다 더 아름답고 보다 더 많은 선악과들

    물질 권력 학력 외모 스펙 쾌락 오락 게임 등등

    이 모든 것들이 우리들을 유혹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더욱 새롭고 다양해지는

    현대의 선악과들에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갑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걸었던 그 길을 걸어갑니다 

     

    옛날 에덴 동산의 중앙에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가 있었듯이

    오늘 우리 삶의 중심에도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가 오히려 더 많아지고 풍성해 졌습니다

    앞으로 이 선악과들은 과학 기술과 문명의 발달로 더욱더 풍성해 질것입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걸었던 그 길은 점점 더 넓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비례해서 천국의 문은 점점 더 좁아 질것입니다 

     

    내가 오늘도 선악과를 먹는 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헛되게 하는 것이요

    예수님의 죽음 또한 헛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날마다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이며 예수님을 찌르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아담의 길을 갈 것인지

    예수님의 길을 갈 것인지

    하나님은 지금 우리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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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1:7)]

    =======================================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2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