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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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12-10-0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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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이렇게 서 있음이
주님의 은혜라
이 택정하심 아니었든들
공중 권세 잡은자 아래
불순종의 영에 짓눌려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을 것을
주님의 핏값으로
거룩한 자녀 삼아
성령이 내주하시어
하늘 기업 이을 자 삼으셨으니
주님의 은혜라
주님 죽고
내가 살아
주의 사명 받았으니
지혜도
능력도
은혜도 채우시사
이 사명
잘 감당케 하옵소서
보배는 받았으나
눈만 흘겨도
말만 비꼬아도
아니, 아무 표현 없어도
내 속에 열등감으로
깨지기 쉬운 질그릇
주여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들아,
너는 약하나
내가 강하니
내가 너를 붙들리라 하신 말씀
주님의 은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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