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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페이지 정보

    조회Hit 2,135회   작성일Date 15-05-23 09:54

    본문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어렸을 때 서로 자기주장을 내 세우며 설전을 벌였던 주제이다. 

    “닭이 먼저다, 그래야 알을 낳지”

    “무슨 소리야, 알이 있어야 닭이 있는 것이지”

    “이 바보야 닭이 있어야 알을 낳고 알을 낳아야 닭이 될 것 아냐?”

    “이 멍청아 알이 있어야 닭이 되고, 닭이 있어야 알을 낳지”

    논쟁은 계속되고 언성이 높아지고 급기야는 주먹질까지 날아갈 위기의 순간, 지나가던 현자가 이들을 불러 놓고 설명을 해 줌으로 세기의 논쟁은 끝이 났다. 

    “엄마가 먼저냐? 아기가 먼저냐?”

    “.......................”

    갓난아기는 부모가 돌봐주지 않으면 잠시도 살 수 없으므로 엄마가 아기보다 먼저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또 새들도 마찬가지로 어미가 먹이를 잡아주지 않으면 새끼들 스스로는 살아갈 수 없다. 

    이런 논리에서 볼 때 모든 생명체는 새끼보다 어미가 먼저라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새끼보다 어미가 먼저라면, 그럼 어미는 어디서 생겨났을까? 의문은 계속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저절로 생겨났다!”(진화론)

    “신이 만들었다!”(창조론)

    “모른다!”(무신론)

    진화론의 주장은 세상 모든 존재가 우연히 나타난 것이라고 주장한다. 심지어는 자기 자신도 우연히 태어났다고 말한다. 

    이런 망발이 어디 있는가? 그렇다고 믿으니 모든 일을 우연으로 돌리는 것이다. 거기에는 감사가 없다. 노력할 이유도 없다. 요행만 바라는 잘못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다음은 ‘모른다’는 사람을 위해 창조론에 대해 설명하겠다. 

    성경은 인간의 출현에 대해 명백하게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생각해 보자. 내 부모님은 어디서 오셨는가? 할아버지 할머니, 또 그분들은 어디서 오셨는가?

    증조부, 또 그 분들은 어디서 오셨는가? 고조부.

    이렇게 나의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면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가 나타난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디서 왔는가? 아메바의 진화나, 우연이 아니라, 성경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명백한 논리이다. 

    하나님은 나에 대한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창조하셨기 때문에 나의 성격, 나의 재주, 나의 비전 등등 모든 게 남과 다를 수밖에 없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똑같다고 생각해 보라, 이 얼마나 삭막하고 단조로운 세상이겠는가?

    하지만 쌍둥이도 성격이 다르고, 재주가 다르기 때문에 세상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나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을 존중히 여기며 살아가게 된다. 

    작금에 발생하고 있는 인명 경시의 각종 사건 사고를 보라,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남도 사랑하지 않고 남의 생명을 함부로 다루는 것이다. 

    닭이 알보다 먼저인 이유는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완전하게 창조해 주셨다는 뜻이다. 

    죄를 벗어나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면 모든 게 완전해 진다. 

    그래서 늘 감사하면서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