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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이 어디 있습니까?

    페이지 정보

    조회Hit 1,240회   작성일Date 15-09-19 10:15

    본문

    천국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갑시다’

    ‘천국에 가 보셨습니까? 가 보지도 않은 천국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가라는 것입니까?’

    사람들은 천국에 대하여 무관심이거나 혹은 지나친 관심이 전도자들을 향한 비아냥으로 나타납니다. 

    전도하는 이들은 ‘성경에 분명히 천국이 있다고 했으니 우리는 그 성경말씀을 믿는다.’는 말로는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쉽게 말해 말싸움으로는 세상 사람들의 논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질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오늘은 천국이 어디 있는지, 천국이 어떻게 생겼는지 분명하게 설명하려고 합니다. 

    먼저 천국은 왜 안보이는가? 천국은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죄가 있기 때문에 안보이는 것입니다. 죄 없는 사람이 있나요? 혹자는 죄가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야말로 자기 자신을 속이는 죄를 품고 있는 사람입니다. 

    죄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①남이 알고 있는 죄 ②남은 모르지만 자기만 알고 있는 죄 ③남도 자기도 모르지만 하나님이 알고 있는 죄가 있습니다. 

    남의 눈은 속일 수 있습니다.  자기가 지은 죄를 자기도 잊어버린 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은 절대로 속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죄를 회개하라고 불신자들에게는 양심의 가책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고, 믿는 자들에게는 책망의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이때 생각나는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면 천국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예)말씀 듣고 죄를 깨달은 남편이 하나님께 회개한 후 아내에게 ‘여보, 미안해요. 진심으로 내가 잘못했어요.’ 또 아내는 ‘아니에요, 저도 말씀듣고 회개했습니다. 내가 잘못했어요.’ 이런 부부가 있다면 거기에 천국이 있지 않겠습니까?

    부모님도 아이에게 ‘얘야, 아빠(엄마)가 미안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아빠(엄마)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단다. 미안해. 아빠(엄마)를 용서해 줘’ 그 말을 들은 아이도 ‘아니에요. 아빠(엄마). 저도 말 듣고 회개했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서로 부둥켜안고 잘못을 고백하고 사랑을 회복하는 가정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 가정에서 이뤄지는 천국의 모습이 그려집니까? 

    아름다운 천국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지옥의 모습을 볼까요?

    양심의 가책을 무시합니다. 

    책망의 말씀도 무시합니다. 

    서로 간에 자기 자존심을 끝까지 내세웁니다. 

    잘못을 상대방에게 전가합니다. 

    ‘모든 것이 당신 탓입니다, 당신 때문입니다. 책임지세요.’ 부부간이든, 자녀 관계든 여기에서는 갈등과 다툼과 싸움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는 지옥입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는 증거는 말씀을 듣고 자기가 죄인임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를 하나님께 회개하고 상대방을 찾아가 자기의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상대방도 같은 마음으로 용서를 구하고 용서해 줄 때 그 마음속에 평화가 이뤄지고, 세상이 아름답게 변해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이렇게 된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이 <천국 복음>입니다. 

    천국! 죽어서만 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은 먼저 내 마음속에서부터 이뤄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상대방을 향하여 ‘천국은 진짜로 있습니다.’ 자신 있게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