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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의 축복(류철배담임목사)

    페이지 정보

    조회Hit 841회   작성일Date 13-03-12 16:23

    본문

    사람은 생각하면서 사는 존재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데카르트라는 철학자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유명한

    말을 했다. 사람과 짐승의 차이는 생각하며 사느냐, 본능으로

    사느냐로 구분 짓는다. 동물은 생각이 없다. 그러니 100년 전

    까치집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이다.

    동물의 삶을 보면 발전이라는 것이 없다. ?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매일 매일 생각하면서 산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부터 시작하여 ‘무슨 옷을 입을까?, ‘무슨 신발을 신을까? ‘그 사람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할까?, ‘그 일은 어떻게 해야 하지?

    사람의 머리 속에는 좋은 생각도 있고 나쁜 생각도 있다.

    사람은 그 생각에 의해 행동하게 된다.

    생각이라는 주체는 보이지 않지만 그 사람의 언행을 통해서 그의 생각을 알게 된다.

    그의 생각이 곧 그의 인격이다.

    바로 우리의 이 생각을 한 단계 높이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1.좋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이다.

    책속에서는 위인들의 발자취를 발견하게 되고, 그들의 생각을 배울 수 있다.

    방글라데시를 다녀오면서 비행기 안에서 책 한권을 읽었다.

    ‘당신도 영적 카라반이 되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모슬렘 지역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는

    김삼성 선교사의 자서전적인 내용이다.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게 된 동기부터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자기를 어떻게 쓰시고

     있는가를 진솔하게 표현하였다.

    그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속에 널부러져 있었던 생각들이 모아지는 것을 느꼈다.

    ‘아, 그렇구나,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이런 좋은 방법이 있었네?

    그 분과는 집회를 통해 인사하고 악수한 정도로 스쳐 지나갔지만 그 책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2.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이다.

    설리반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아기 때 어머니가 죽고,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에게 버림받았으며 하나뿐인

    동생도 병사하였다. 본인은 안질이 악화하여 실명하였다. 두 번 자살을 기도하였으나 구명되었다.

    이때 구세주처럼 만난 인물이 바아바라 목사이다. 그는 설리반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가르쳤고, 훗날 설리반은

    그 사랑으로 헬렌켈러를 길러낸 것이다.

    좋은 스승을 만난다는 것은 인생 최고의 선물이다.

    그런 면에서 고매한 인격과 측량하기 어려운 학문의 깊이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스승을 만남이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축복이다.

    영적으로 주님 닮기를 원한다면 육적으로는 이 분을 닮기 원한다.

    오늘 우리 교회에 오셔서 말씀을 전하시는 ‘강신권 목사’그 분이시다.

    3.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기 우리 교회 표어가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나고 좋은 교회를 만나면 신앙의 방황이 끝납니다’였다.

    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나면 삶의 모든 해답을 얻게 된다.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철저하게 자기 죄를 개하면 그 순간

     놀랍게도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그 만남을  통해 내 생각이 바뀌고, 인생관이 바뀌고, 삶의 스타일이 바뀌게 된다.

    은 책, 좋은 스승, 하나님과의 만남이 내 생각을 바꾸게 되고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