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축복 세미나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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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9월8일~11일) 왕의 재정학교 김미진 간사를 초청하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특별 집회가 있었다.
지인으로부터 그 분을 소개 받았을 때 우리 교회에 꼭 필요한
분이겠다 싶어 그 자리에서 바로 전화하여 초청 의사를 전했다.
그 분은 1년 이상 스케줄이 잡혀 있는데 마침 이 주간 하와이
집회가 취소됐다며 흔쾌히 응해 주었다.
이미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100만건 이상 클릭되고 있는 유명 인사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분이 우리 교회에 오신다는 것에 대해 믿기지 않는 분도 있었다.
어느 성도는 몇 번이나 정말 그분이 오시느냐고 되묻는다.
주일 오후 첫 시간, 빈자리 하나 없이 본당 좌석이 꽉 찼다.
동영상에서 보았던 모습보다 훨씬 더 뛰어난 미모와 수려한 언변으로 청중들을 압도한다.
상위 1%안에서 생활하므로 중산층이나 하위 계층의 삶에 대해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그는 느닷없이 불어 닥친
부도에 그야말로 쫄딱 망하고 말았다.
최하위 계층 0.001% 에 속하는 비참한 삶은 그를 죽음의 골짜기로 두 번씩이나 내 몰았단다.
보증 때문에 생긴 50억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어느새 100억이 되었고 채권자들로부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걷고 있을 때 하나님은 그를 만나주시기 시작했다.
인간의 방법으로는 도저히 갚을 길이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은 기적을 베풀어 주시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를 따라 살았더니 드디어 4년 반 만에 빚을 완전히 청산하고 오히려 작은 회사를 3개씩이나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람의 계산이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기적을 체험하면서 이 사실을 만방에 알리고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속히 재정 압박으로부터 회복되어 하나님의 크신 일을 이루기를 바라는 그의 간절함이 목이 메이는 호소로, 때론
애절한 눈빛으로 전달된다.
우리 교회 안에도 사업 때문에 어려움 속에 있는 성도가 많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깨닫게 되는 것은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 계시다는 것이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고 성경에 기록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그대로 실천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만나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셨고, 더 많이 주시고 싶어 하시는데 우리가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속부(俗富) 근성을 가지고 돈의 노예가 되어 살았던 것을 회개하고 성부(聖富)가 되어 하나님의 프로젝트를 이루며
살기로 결단만 해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이 세상의 재물은 하늘에서 움직이고 있다.
옛말에도 천석군은 사람이 내고, 만석군은 하늘이 낸다고 했다.
아브라함은 땅 한편 없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므로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았고, 100억의 빚을 지고
있었던 김미진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 갔을 때 그 모든 빚을 갚은 것은 물론이요, 이제 성부(聖富)가
되어 아프리카에 있는 5000명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전해주고 있고, 많은 성빈(주의 종들)들을 아낌없이
물질로 섬기고 있음을 들었다.
이제 이 모든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살기로 다짐하고 실천하면 우리에게 그와 동일한 기적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은 동일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 안에서도 이런 성부(聖富) 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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