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기쁨(이종헌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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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한마디는 우리의 마음을 행복하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는 더 많은 감사를 불러 오는 마중물 같습니다.
“그랬군요...”
이 한마디는 마음과 마음이 소통하는 통로가 됩니다.
나의 작은 ‘배려’는 ‘감동’이라는 씨앗이 되어
민들레 홀씨처럼 멀리까지 소리 없이 전달 될 것입니다.
나의 말에 귀 기울여 ‘공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내 가는 길이 외롭지 않다는 것입니다.
진실한 사랑은 붉은 색의 정열이 아니라 무색투명에 가깝지만
나의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주는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믿음’이라는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받고 싶듯이
있는 그대로 다른 사람들을 인정해 준다면
그곳에 하나님의 사랑이 꽃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해해 주시며 말없이 지켜보심 같이
나도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지켜 봐 줄 수 있다면
나의 지켜봄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믿어주고 지켜주는 마음은 나와 다른 사람들을
성장시켜 주는 원동력이 되어 더 많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소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종헌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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