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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

    페이지 정보

    조회Hit 1,194회   작성일Date 16-02-20 15:12

    본문

    1.보석처럼 빛나는 교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보석’이라고 합니다. 

    이 보석은 누구나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에는 보석의 종류가 많습니다.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보석 이름만 봐도 벽옥, 남보석, 옥수, 녹보석, 홍마노, 홍보석, 황옥, 녹옥, 담황옥, 비취옥, 청옥, 자수정 등 듣지도 보지도 못한 보석들이 즐비합니다. 보석은 제 각각 찬란한 빛을 발하므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이렇듯 우리 교회 또한 하나님은 물론 세상 사람들에게도 사랑받는 보석이 되기를 원합니다.

     

    2.배가 되어 큰 일하는 교회

      교회는 생명체이기에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성장해야 합니다. 또 성숙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습니다. 

    1998년 1월 개척 당시에는 저희 가족 4명이 돗자리에 둘러 앉아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로부터 18년이 지난 현재는 2,500평의 크고 아름다운 성전에서 매주일 1800여 성도들이 함께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지역과 열방을 향해 큰 사명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3.로컬쳐치(Local church)로 칭찬받는 교회

      교회는 이 지역에서 태어나 이 지역 안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 교회의 고향은 수원 영통 황골마을 여기입니다. 빵집에서는 빵굽는 냄새가 나야 하듯 교회는 교회로서의 향기를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이 지역에서 사랑받아야 합니다. 사랑받으려면 사랑받을 짓을 해야 하기에 자꾸 섬기고 나눠주고 베풀고 돌보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이 지역 주민들에게 ‘보배로운 교회가 있어서 참 좋다’는 말을 듣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운동력 있어 섬기는 교회

      체격이 건장하고 힘이 센데 허튼데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어깨’를 지칭합니다. 인생의 목표가 잘못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섬기기 위해서 오신 것처럼 우리 교회 목표가 있다면 역시 ‘섬김’에 있습니다. 

    <지역 어르신 섬김의 날>,<지역 어린이 섬김의 날> 그리고 카페 엘림을 통해 쉴 공간을 제공하고, 아트리움을 통해 문화를 제공하는 섬김이 지속되기를 소망합니다. 


    5.교제와 사랑이 충만한 교회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기쁨과 행복이라면 자녀들이 오순도순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가정의 행복이란 소박한데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영적 가정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최고의 헌신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물론 사랑에는 수고가 따릅니다. 희생과 헌신이 수반되는 그런 교회가 참 좋습니다. 


    6.회복과 치유가 일어나는 교회

      한 사람의 일생을 펼쳐 놓고 보면 다양한 희로애락이 뒤섞여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 들어오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성도들의 사랑을 받아 마음의 치유와 몸의 회복이 일어나야 합니다. 

    세상살이에 찌든 몸과 마음이 교회 안에 들어오면 우수 경칩에 대동강물이 풀어지듯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교회 창립 18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 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