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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교회를 찾는 조건

    페이지 정보

    조회Hit 1,112회   작성일Date 16-09-17 09:00

    본문

     좋은 교회를 찾는 조건


    미국 교회성장 분야 전문가이자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 대표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미국 유력 기독교신문에 기고한 글을 통해 새신자들이 다시 교회를 찾게 된 결정적인 경험들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소개를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작은 일이지만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정도로 큰 감동을 준 사건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레이너 박사는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기뻤다', '놀랐다' 등으로 반응했고, 특별히 한 가지 사건 때문에 교회에 다시 오고 싶어졌다"고 답했다는데, 과연 어떤 일이 이들에게 있었을까요?

    1) 비가 오는 날 누군가 우산을 가지고 교회 앞에서 나를 기다려 줬다는 것입니다.
    -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 나를 위해 이런 일을 하는 이가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죠?

    2) 성도 중 한 명이 점심 때 자기 집에 초대해 줬다고 합니다.
    - 이 같은 뜻밖의 초대는 새 신자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는군요.

    3)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교육에 도움이 되는 교사들이 있었답니다.
    - 특히 젊은 부모들은 자녀 교육에 민감하지요. 우리교회는 어린이집, 숲학교, 조이위드, 어와나 시간이 있어 아이들이 정말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4) 의미 있는 기도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 기도는 예배 참석자들에게 놀랍도록 중요한 순간입니다. 우리 교회는 새벽기도회(5시 30분)과 매일 저녁 기도회(저녁 8시~9시)가 있습니다. 

    5) 누군가 나를 안내해 주었다고 좋아합니다.
    - 교회에 처음 온 이들에게는 모든 장소가 낯설겠지요. 

    우리 교회는 록하면 섬기미가 있어 4주 동안 교회생활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6) 새 신자를 환영하는 시간 외에도 특별한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 사람들은 누군가 자기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면 마음이 편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7) 교회 사람들이 나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해 주었다고 합니다.

    - 누구에게나 문제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언제든지 기도 요청을 하면 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있고 특별히 담임목사님이 직접 안수 기도해 주시는 시간이 있어 응답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8) 담임 목사와 대화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우리교회에서는 등록하게 되면 새신자실에서 담임목사님과 대화를 하게 되고, 8주 동안 담임목사님이 직접 성경공부를 인도하시고, 또 7주 동안 사모님과 함께 성경 공부와 교제하는 시간이 있답니다.  

    9) 예배 마지막에 선물을 받았습니다.
    - 선물은 누구나 받으면 좋아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예쁜 화분과 담임목사님 저서를 선물로 드리고 또 가정에 심방가게 되면 교회 사진이 있는 벽시계를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새신자들이 이런 사소한 것 같은 '작은 일' 때문에 교회에 다시 찾아오게 됐다고 응답을 했다니, 이런 일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겠죠.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니까요.

    나의 미소가 곧 우리 교회 표정입니다. 나 한 사람의 친절이 곧 교회의 이미지와 연결됩니다. 극히 사소한 일이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면 한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환하게 미소짓고 반겨주는 성도님의 친절이 곧 전도의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