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나님 아버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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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 아버지인가?
‘나’라는 존재가 이 땅에 태어나기 전, 부모님 안에 내 생명이 있었습니다.
‘나’와 ‘부모님’이 이 땅에 태어나기 전, ‘할아버지, 할머니’안에 내 생명이 있었습니다.
나’와 ‘부모님’과 ‘조부모님’이 이 땅에 태어나기 전, ‘증조부모님’안에 내 생명이 있었습니다.
‘나’와 ‘부모님’과 ‘조부모님’과 ‘증조부모님’이 이 땅에 태어나기 전,
‘고조부모님’안에 내 생명이 있었습니다.
잠간!
고조부모님을 보신 분 있습니까?
죄송하지만 그 분의 존함도 모릅니다. 족보를 뒤져보면 알겠지만.......
그 분의 사진을 본 적도 없습니다. 그 시대에는 사진도 없었지요.
하지만 그 분이 존재하였다는 사실에 대해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다시!
‘나’와 ‘부모님’과 ‘조부모님’과 ‘증조부모님’과 ‘고조부모님’이 이 땅에 태어나기 전,
나의 생명은 ‘5대조 부모님’안에 있었습니다.
그렇게!
‘나’는 6대조 – 7대조 – 8대조 – 9대조 – 10대조.........
그리고 ‘태초의 부모님’안에 내 생명이 있었습니다.
역시!
나는 ‘태초의 부모님’을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존재하고 있음이 그 분이 존재하였음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중요한 사실!
그 ‘태초의 부모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눅3:38).
결국!
‘나’의 생명은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여 조상을 따라 이 땅에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을‘내 생명의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1요4:12). 당연한 일입니다.
어떤 이는 그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질문합니다(시42:3).
성경은 그들을 어리석은 자라고 말합니다(시14:1).
‘나’가 이 땅에 존재함이 곧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육체는 흙으로 지음 받았으니 다시 흙으로 돌아가지만, 생명은 영원한 것이기에 사라지지 않습니다.
육체를 떠난 생명은 본래 왔던 곳 –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 곳을 천국이라고 합니다.
‘나’의 생명을 주신 그 분을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 하나님을 경배하는 시간이 ‘예배’시간입니다.
그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어느 날, 나의 생명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받고 천국 가는 이가 있고, ‘악하고 게으른 종아’ 책망 받고 지옥에 가는 사람도 있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효도하는 5월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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