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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차 하만나 기도회

    페이지 정보

    조회Hit 904회   작성일Date 17-04-22 11:56

    본문

     제3차 하만나 기도회


    영적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복음을 외쳐도 꿈쩍하지 않는 이들을 보면서 탄식이 나왔습니다. 

    매주 마다 교훈과 책망의 말씀을 외쳐 보았지만 우이독경이었습니다. 

    말씀을 뿌리지만 길가에 떨어져 밟히고

    돌밭에 떨어져 뜨거운 햇볕에 타버리고

    가시덤불에 떨어져 자라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설교의 한계점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무능한 설교를 언제까지 외쳐야 하나

    굳어버린 마음 하나 풀어내지 못하는 말씀을 또 외쳐야 하나

    자신의 무능함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거나 저러거나 내버려두는 것은 목회자의 직무유기이기에 더욱 괴로웠습니다. 

    새벽강단에 엎드려 주님의 긍휼을 구했습니다.  

    그때 대전에 있는 00교회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기도가 살아있는 교회

    청년들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매일 저녁마다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기적이 일반화된 교회

    그 교회를 찾아가 목회 한수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하만나 기도회’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나의 인생이 바뀝니다.’라는 말의 준말입니다. 

    매일 저녁 40일을 빠지지 않고 집회를 인도한다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매일 부흥 집회하는 것처럼 인도해야 하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차, 2차를 지나면서 상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불가능한 소원이 이뤄지고,

    생각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되고,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만나 기도회’를 두 번 지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기다리신다는 것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고 싶어 하신다는 것

    하나님은 또 다른 어떤 복을 줄까 찾으신다는 것

    그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나니 이제는 기도회가 기다려집니다. 

    이번에는 어떤 큰 은혜를 주실까?

    이번에는 누가 큰 은혜를 받을까?

    기대됩니다. 하나님이.......

    평양감사도 자기 싫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니

    마음에 감동이 있는 이들이 모여서 기도할 것입니다. 

    이 땅의 천국은 주인공이 있고, 구경꾼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가 주인공이 되면 좋겠다는 것이 목사의 마음입니다. 

    아니, 하나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하만나 기도회’에 오십시오.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그러면 인생이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