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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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무덤 속에 갇힌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사람이 죽었다가 3일 만에 살아났다?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성경은 그 내용을 기록해 놓고 2000년 동안 정경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사람이 죽으면 시체는 부패균 작용에 의해서 질소화합물의 분해가 일어납니다.
시체의 혈액은 사후 2∼3시간(28∼30℃)에서 4∼6시간(10∼15℃)까지는 대체로 무균 상태이나 그 후 갑자기 세균의 오염을 받아 부패가 진행됩니다. 부패속도는 공기의 유통, 온도 및 습도 등의 외부 조건과 연령, 체질, 사인 등의 내부 조건에 따라 그 진도가 다르지만 대체로 공기의 유통이 좋으면 부패는 촉진됩니다.
부패는 20∼35℃에서 잘 일어나기 때문에 예수님의 시체는 빠른 속도로 부패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부패하기 쉬운 것은 위장, 비장, 대망, 장간막, 간, 성인의 뇌, 심장, 폐, 신장, 식도, 췌장, 혈관, 자궁, 힘줄, 인대의 순위라고 합니다.
결국 호흡이 멈추는 순간부터 육체는 빠른 속도로 부패하여 결국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망 후 3일 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그것도 불완전한 부활이 아니라 영, 혼, 육이 완전한 모습으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의학적으로 규명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상식은 지식을 근거에 두고 있기 때문에 내 지식과 경험에 의해 용납되지 않으면 사람들은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사람의 지식과 과학의 한계를 뛰어 넘어 영적인 세계가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 믿음은 성경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다는 말씀에 근거를 두고 비상식적이고, 비과학적인 사건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 중 하나가 부활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죄(온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죄 값을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다시 부활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곧 나의 부활임을 믿을 때 우리 삶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가 ‘죽음’인데 그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님께서 어떤 문제를 해결치 못하시겠는가? 예수님 안에는 불가능함이 없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습니다.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기 때문에 항상 소망과 기대감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본인의 지식과 과학의 한계를 인정하고, 불가능한 일을 만났을 때 그는 어떻게 대처하겠습니까?
자포자기하고 절대 절망 속에 빠져 인생을 방황하거나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은 결코 예수 안에서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믿고 살기 때문에 삶의 소망이 있고, 자신감이 넘치는 생활을 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자세일까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삶의 소망이 넘칩니다. 거기에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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