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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보배로운 교회 교가

    페이지 정보

    조회Hit 1,166회   작성일Date 18-12-09 09:50

    본문

    보배로운 교회 교가 


    여고를 졸업한지 60년이 되는 할머니들이 졸업 회갑기념 동창회로 모였답니다.

    호호백발이 되었지만 마음만은 이팔청춘이기에 모이자마자 와글와글 여고시절로 돌아 갔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추억에 빠져들었는데 한 할머니가 일어나서 얘들아, 우리 오랜만에 만났는데 교가 한번 부르자했더니 , 너는 지금까지 교가를 기억하고 있니’ ‘그럼, 다같이 부르자그러면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선창을 하자 모두 따라 복창을 했습니다. 합창이 끝나자 모두 웃음꽃이 만발했습니다.

    그 중 한 할머니가 집에 돌아가서 할아버지에게 얘기를 전했습니다. ‘오늘 동창들이 만났는데 한 친구가 지금까지 교가를 알고 있지 뭐에요그러면서 그 교가를 불렀더니 할아버지 왈 , 우리 학교 교가랑 똑같네했답니다. ㅎㅎ

    학교마다 교가가 있어 월요일 아침 조회시간에는 꼭 불렀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회사마다 사가가 있습니다. 군대에는 군가가 있습니다.

    그 노래말은 그 공동체의 꿈과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유행가가 있는데 그 노래를 부른 가수는 자기가 부른 노랫말처럼 살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슬픈 노래를 부른 가수는 인생을 슬프게 살다가고, 희망찬 노래를 부른 가수는 지금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노랫말이 참 중요합니다. 말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는 20주년을 맞이하면서 교회가를 지으려고 합니다.

    이 가사는 보배로운교회6행시를 지어 교회의 꿈과 비전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이 가사를 보고 작곡에 관심 있는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작곡과 편곡이 완성되면 교회안에 있는 찬양팀에게 부탁하여 노래를 완성하면 됩니다(아델포스 남성 중창단, 여성 합창단, 카라팀, 갓위더스, 수요, 금요, 주일 오전 2, 3, 청년부, 중등부, 고등부, 어린이 국악 등). 그러면 내년 2019년 창립 21주년 오후예배 시간에 발표회를 갖겠습니다.

    그때 모든 성도들이 제각각의 노래를 듣고 가장 평가가 좋은 노래를 우리 교회 노래로 선정할 것입니다. 1등으로 선정된 곡은 보배로운 찬양대에서 준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게 됩니다. 작곡할 때 힘있고 우렁차며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비전을 선포할 수 있는 느낌을 갖게 하면 좋겠습니다.

    <보배로운 교회 교회가 * 가사는 작곡자에 의해 약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보석처럼 영롱한 주님 말씀

    이 땅에 내려와 보배로운 교회 되었습니다.

    배려하고 연합하여 주님 뜻 이루는 교회

    로칼속에 빛을 내고 향기론 맛을 내는 교회

    운행하여 세상 바꾸고 민족 열방을 품는 교회

    교제와 사랑이 충만하고 성령의 역사 일어나는 교회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고 감사와 기쁨 넘치는 교회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1428절 말씀에 보면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행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찬양을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부를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이 가사 내용처럼 이뤄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