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로고

보배로운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환영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 교회

  • 환영합니다
  • 인사말·목회칼럼
  • 목회칼럼
  • 목회칼럼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하만나 간증

    페이지 정보

    조회Hit 1,505회   작성일Date 19-06-22 12:15

    본문

    하만나 간증


                                                                                 - 박미순 집사

    안녕하세요 박미순 집사입니다. 하나님께서 마련해주신 행복한 여정! 하만나 기도회 40일 통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만나 기도회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1차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모두 참석하면서 그때 그때마다 주시는 은혜를 받게 해주셨고 나의 삶의 방향을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부분은 은혜는 참 많이 받는데 받은 그 은혜를 참 빨리도 잊어버리는게 문제였습니다. 회개합니다. 그때마다 나는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사람인지를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광야 같은 인생의 기로에서 수없는 선택을 하면서 살고, 부질없는 것들을 붙들고 정신없이 살다보면 오늘 나는 무엇을 붙잡고 내 걸음을 내딛고 있었을까... 끊임없이 되집고 생각해도 느껴지는 허전함을 채울 수는 없었습니다. 하루를 그냥 살아내는 것에만 급급해서 내가 가고 있는 길을 잊고 말기에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삶을 살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힘들고 바쁜 여정 가운데에서도 나에게 수없이 격려도 해주시고 힘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특별한 경험! 5/3일 치유집회를 통해서 먼저는 내가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 때문에 이 시대에 보내졌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고, ‘나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딸이고, 강하고 담대하며, 하나님 말씀 위에서 좌우로 치우치지 말며 평탄한 길에서 형통하게 해주시겠다’라고 강하게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마음의 치유 속에서 감사함으로 두손 들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육신의 건강을 만져주셨습니다. 당시 저는 수요일 오후부터 알 수 없는 머리 한쪽이 누군가가 머리를 잡아 댕기는 통증이 있었습니다. 평소라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단순함으로 약을 처방을 받았겠지만 사모하는 마음으로 거룩하신 치유의 하나님께 처방받고 싶은 간절함으로 기다렸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치유시간에 내 몸을 기린처럼 쭉쭉 늘리고 돌리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스트레칭을 시키셨습니다. 계속해서 일어나는 과정 가운데 돌리고 늘리고 풀고, 순종하며 나아갔습니다.
     나는 내가 얼마나 부족함이 많은 사람인지를 잘 알고 있기에 그 순간이 너무 감격스럽고 분에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와 눈물로 귀한 치유를 받았습니다. 

     치유집회 이후 가시처럼 찌르던 통증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크고 작은 기적의 은혜를 주셨지만 이리도 세밀하게 하나님의 터치하심에 감사 또 감사하며 그날 저는 감사의 기념비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아! 나도 이제 내가 받은 치유를, 그 은혜와 감격을, 하나님의 능력을 전할 수 있는 담대함을 내 자녀와 이웃에게 전하겠습니다.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왔던 위대한 하나님의 종 모세와 그리고 그의 시종이었던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어 남은 과업을 담대하게 이루어 나갔듯이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고, 하나님 관계 회복하며,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백성이 되어 하나님이 주신 그 언약의 말씀을 따라가며 헌신, 충성, 봉사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평탄한 길에서 형통하리라” “약속한 땅을 정복하라” 

     가라하면 가고 오라하면 오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었던 것처럼 하만나 40일 기도회 잘 마칠 수 있도록 모든 형편과 여건을 주장하여 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주님 보시기에 잘했다 칭찬받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