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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주어 담은 말씀(250615)

    페이지 정보

    조회Hit 216회   작성일Date 25-11-12 18:00

    본문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108:2)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46:5)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이다.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5:3)

    새벽 시간을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조식 끝난 후 잠자리에 눕기까지 뭐가 그리 바쁜지 하나님을 생각하고 만날 시간이 없습니다. 새벽 5~ 아침 8시까지. 하루 3시간 하나님과 독대(獨對)하는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이 시간을 기뻐하심을 느낍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4:17) 익히 알고 있는 말씀이지만 요즈음 이 말씀이 새롭게 깨달아집니다. <회개><천국>한 글자 차이이지만 저쪽은 지옥 같은 삶이고, 이쪽은 천국 같은 삶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외면하고 살던 시대(구약시대)는 우상숭배와 불순종과 타락과 각종 죄악된 생활로 심판과 저주와 고통과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외치신 첫 일성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그 모든 죄를 회개하면 즉각 천국 문이 열립니다. 하나님 자녀의 특권을 누리게 됩니다. 성령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천사가 수종을 들게 되지요. 그 증거는 기쁨이 나오고 감사가 나오고 마음에 평안이 채워지게 됩니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이 하찮게 여겨집니다.

     

    천국의 문이 열리면 영안이 열려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것도 하나님 은혜, 저것도 하나님 축복, 그것도 하나님 사랑으로 깨달아지기 시작하고 영의 귀가 열려 하나님 음성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성경과 설교 말씀뿐 아니라 새소리에서도 물소리에서도 바람 소리에서도 하나님 음성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온 천하 만물이 하나님을 우러러 찬양하고 춤추어 영광 올려 드리고 있음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구하면 응답해 주시고, 생각만 해도 주시고, 생각지 않아도 주시는 좋으신 아빠 아버지가 함께 계심을 알게 됩니다. 세상 염려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과 걱정이 떠납니다. 에덴동산으로 회복됩니다.


    이 사람은 8복을 받았답니다(천국, 위로, 땅 기업, 배부름, 긍휼,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 천국이 그들의 것). 이 사람은 이미 소금이 되었고 빛이 되어 세상 속에 착한 행실을 드러내므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생활을 하는 것이지요. ~ 천국의 삶이란 이런 것이구나. 깨닫게 됩니다. 회개란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죄인이고, 사람 앞에서도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만났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 십자가의 보혈로 내 죄가 용서받았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고,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믿을 때 우리는 세상에 두려운 것이 없어지고, 염려 근심 걱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했습니다.

     

    새벽에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얼마나 귀한지요. 주는 나의 목자시요 참주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