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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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까?
어른들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오늘 저녁에 잠자다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죽음이라는 것이 무섭다는 뜻이기도 하겠지만 그런 말씀 하시면 안됩니다.
멀쩡하던 분이 잠자다 죽으면 사인(死因)을 밝히기 위해 병원에서 부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 살던 자녀들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아야 하고 부검이 끝나야 장례를 치를 수 있답니다.
어떤 권사님은 ‘나는 주일날 예배드리다가 천국가고 싶다’는 분도 있습니다.
큰일 날 소리입니다. 본인은 좋을지 모르지만 옆에 앉아 있던 성도는 얼마나 놀랄 것이며, 강단에서 설교하고 있던 목사는 또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함께 예배드리고 있던 성도들은 순간 119를 불러야 하고, 갑자기 돌아가신 권사님을 옮겨야 하는 등 예배 분위기가 갑자기 아수라장으로 바뀌게 될 것이니 이는 예배 방해죄가 됩니다.
그래서 ‘9988234’라는 말이 있습니다.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2~3일 아프다가 죽는 것이 복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죽음의 비밀 3가지가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것입니다.
죽음에 대해 알고 있는 것 3가지가 있습니다.
반드시 죽는 다는 것, 혼자 죽는다는 것,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어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천국, 그 하나님 나라는 누가, 어떻게 들어가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기독교의 기본 진리입니다.
로마서 10장 9~10절을 보세요.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또 로마서 10장 13절을 보세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마음속에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입으로 ‘나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습니다’라고 시인하는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너무나 간단하고 쉽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믿지 못합니다.
그 동안 자기가 지은 죄가 얼마나 많은데 그렇게 간단히 말한다고 구원을 받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죄를 씻기 위해 평생 고행을 해야 하고, 업보를 털어내기 위해 죽도록 고생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고행을 하고 고생을 해야 자기 죄를 씻을 수 있나요? 그건 인간의 생각이고, 공덕사상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방 종교에서는 그렇게 가르칩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자기 죄를 씻기 위해 고생해야 한다면 무엇을 얼마나 해야 구원에 이르겠습니까?
거기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고,
인간들의 죄 값을 대신하여 십자가 지고 죽었으니 그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자기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은 용서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러면 천국갈 수 있습니다.
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귀찮다고 하는데도 전도를 할까요?
이 세상을 떠나면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 모두가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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